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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부부의 날 ‘부부 초심찾기 온라인 캠페인’
지난 5월 4일부터 15일까지, 총 626명 참여
작성 : 2020년 05월 20일(수) 14:38 가+가-
경남경찰청(청장 진정무)은 5월 가정의 달 및 부부의 날 맞아 지난 5월 4일부터 15일까지 ‘부부 초심찾기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부의 날’은 매년 5월 21일로,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1995년 경남 창원에서 기념일 제정운동이 시작됐으며,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200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부부 초심찾기 온라인 캠페인’은 결혼기념일도 잊은 채 바쁘게 살아가는 부부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가족 간 사랑을 확인하고 나아가 가정폭력 예방 취지로 시작했다.

12일간 실시된 이번 온라인 캠페인에는 경남도민 626명이 참여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사랑하는 배우자를 위해 자주 하는 말 ▵1위 “사랑해”(205명/32.7%) ▵2위 “수고했어, 고생했어”(94명/15.0%), ▵3위 여보·자기·오빠 등 호칭 부르기(80명/12.8%) 순으로 응답했다.

이어 사랑하는 배우자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 1위에도 “사랑해”(258명/41.2%) ▵2위 “고마워”(96명/15.3%) ▵3위 “수고했어, 고생했어”(84명/13.4%) 순으로 나타났다.

기혼자의 40%이상이 배우자에게 ‘사랑의 표현’, 사랑담은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받길 희망하고 있었고, 부부간 서로 듣고 싶은 말과 자주 하는 말이 중복되는 결과를 나타났다.


특히, 이번 이벤트의 참여 대상을 단순히 부부에 국한하지 않고 ‘마음이 신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는 문구 게재로 참여자의 관심을 이끌고 부부 간 초심을 찾는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이다.

경남경찰은 이러한 도민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여성안전 정책을 펼쳐 ‘여성이 안전한 경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진정무 경남지방경찰청장은 “경남 창원에서 시작된 부부의 날을 시작으로, 바쁜 일상이지만 생활 속에서 사랑하는 배우자를 위해 사랑담은 따뜻한 말 한마디 실천하며, 부부간 초심을 찾고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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