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거제 상동동 아파트 단지 옹벽 붕괴 … 주민 대피
28세대 주민 75명 인근 숙박업소와 친인척 집 등으로
작성 : 2025년 08월 06일(수) 10:35 가+가-

무너진 옹벽.

거제시 상동동의 B 아파트 단지 옹벽이 붕괴되면서 주민들이 불안한 밤을 보냈다.

다행히 밤사이 거제는 큰 비가 내리지 않았다. 날이 밝았지만 입주민들은 여전히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5일 저녁 6시56분께 거제시 상동동에 있는 이 아파트 단지 옹벽 일부가 무너지고 토사가 흘러 내린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저녁 7시께 거제시 재난부서 공무원 20여 명과 거제경찰서 40여명, 거제소방서 20여 명이 출동해 현장 통제 조치에 들어갔다. 
소방서와 거제시 관계자들이 현장을 살피고 있다.

현장을 확인한 소방당국과 거제시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 이 아파트 203동 28세대 주민 75명을 인근 숙박업소와 친인척 집 등으로 분산 대피토록 조치했다.

6일 오전 거제시는 토목·구조 안전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회의를 열고 추가 안전진단을 진행중이다.

붕괴된 옹벽은 높이 8m에 길이 20m 가량이다. 최근 잦아진 폭우 등으로 연약해진 지반이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