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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시원한 수박으로 무더위 달래요”
유상철 대표, 복날 맞이 수박 600여통 제공, 협력사 ‘수박 간담회’도
작성 : 2025년 08월 08일(금) 10:20 가+가-

수박간담회 모습.

HJ중공업 유상철 대표이사가 무더위의 절정을 알리는 말복을 앞두고 수박 300여 통을 구입해 사내 모든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 회사는 지난 초복에도 수박 300여 통을 조선소 근로자들에게 나눠주는 등 올여름에만 600여 통을 제공했다.

HJ중공업은 7일,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선박 건조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박 300여 통을 구입해 협력사를 포함한 영도조선소에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유상철 대표이사는 영도조선소 내 작업장에 직접 나와 사내 협력사 관계자들에게 직접 수박을 나눠주며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을 청취하는 ‘수박 간담회’도 열었다.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들과의 파트너십 강화 차원이다.

유 대표이사는 “옥외 작업이 많은 조선소에서 여름 혹서기는 가장 일하기 힘든 시기”라며 “현장에서 땀 흘리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분을 넉넉히 섭취할 수 있는 수박을 나눠드리게 됐다”고 이번 행사 취지를 밝혔다.

HJ중공업은 매년 하절기에 얼음 생수와 함께 선크림, 햇볕가리개, 에어쿨링 재킷 등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고 있다. 사내 식당에서는 삼계탕과 육류 등 보양식을 늘리고 빙과류를 간식으로 제공해 근로자들의 체력 유지를 돕는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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