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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멈춘 고속도로 거제까지 이어진다
서일준, 거제시민의 오랜숙원 상문동-통영 용남면 구간 20.9km 신설
작성 : 2025년 08월 20일(수) 16:20 가+가-
통영에서 멈춘 고속도로가 거제까지 이어진다.

서일준 국회의원(국민의힘·경남 거제)은 지난 20년간 거제시민의 숙원사업인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지난 2005년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준공 이후 20여 년간 진척이 없었다. 특히, 2017년 1월 13일 고시한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서 25개 사업 중 23번째로 하위권에 반영되는 등 사실상 추진 동력이 약화된 상황이었다.

이에 서 의원은 초선 의원 시절부터 국회 국토위, 기재위, 예결위 활동을 통해 인구 20만 이상 도시 중 유일하게 거제시만이 고속도로, 철도, 공항 등 3대 SOC가 전무하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면서 고속도로 연장의 당위성을 역설해왔다.

또 관계부처 장·차관 등 관계자들을 수차례 직접 만나 거제-통영 고속도로를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 결국 작년 1월 예타 대상 사업 선정과 오늘 예타 통과라는 결실을 보게 되었다.

이번에 예타 통과가 확정된 사업은 거제시 상문동에서 통영시 용남면까지 총 길이 20.9km 구간의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총사업비 1조 5099억 원(예타 결과)을 투입해 신설하는 사업이다.

서일준 의원은 “거제시민과 함께 이룬 값진 성과”라며, “특히, 함께 힘써주신 경남도와 거제시 공무원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사업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철저히 챙겨 착공과 개통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시도 긴급 기자회견을 준비중이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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