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4대 SOC 사업 고속도로가 첫 단추 끼웠다
작성 : 2025년 08월 20일(수) 16:59 가+가-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와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타 대상에 선정됐으며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수도권과 지방 주요 도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 또는 통과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는 용인~수원과천을 잇는 왕복 4차로 총 30km 구간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터널(21.1km)을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습 정체를 해소하게 된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 이수~과천 도로와 연결해 남부 수도권에서 서울 접근 시간을 크게 줄일 전망이다. 사업비는 2조7576억원으로, 2021년 국가도로망계획에 반영된 뒤 이번에 예타 대상에 올랐다.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8차로에서 10차로로 늘리는 내용이다. 하루 교통량이 12만대를 넘고 차로 불균형으로 병목현상이 심각한 지역으로, 총사업비는 1218억원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남해선·부산외곽순환선 연계 구간 정체 해소 효과가 기대된다.
예타를 통과한 거제~통영 고속도로는 왕복 4차로 20.9km(총사업비 1조5099억원)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고속도로 소외지역인 거제시의 접근성을 높이고 해양특화 국가산단 물류여건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확장사업은 31.7km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6521억원이다.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와 전용 발사장 등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이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수도권과 지방 주요 도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 또는 통과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는 용인~수원과천을 잇는 왕복 4차로 총 30km 구간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터널(21.1km)을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습 정체를 해소하게 된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 이수~과천 도로와 연결해 남부 수도권에서 서울 접근 시간을 크게 줄일 전망이다. 사업비는 2조7576억원으로, 2021년 국가도로망계획에 반영된 뒤 이번에 예타 대상에 올랐다.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8차로에서 10차로로 늘리는 내용이다. 하루 교통량이 12만대를 넘고 차로 불균형으로 병목현상이 심각한 지역으로, 총사업비는 1218억원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남해선·부산외곽순환선 연계 구간 정체 해소 효과가 기대된다.
예타를 통과한 거제~통영 고속도로는 왕복 4차로 20.9km(총사업비 1조5099억원)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고속도로 소외지역인 거제시의 접근성을 높이고 해양특화 국가산단 물류여건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확장사업은 31.7km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6521억원이다.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와 전용 발사장 등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이다.
newsmorn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