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협회 거제지부 가족극 ‘달호수를 찾아서’ 공연
거제리본플라자 소극장에서 오는 10월 14일(화) ~ 15일(수) 공연
작성 : 2025년 09월 29일(월) 10:47 가+가-

포스터.
한국연극협회 거제지부(지부장 송대영)가 2025년 제31회 거제예술제를 가족극 ‘달호수를 찾아서’(이선경 작. 이삼우 연출)를 준비했다.
이 공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 사업으로 거제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있는 거제리본플라자(구, 거제관광호텔)에서 올려진다.
‘달호수를 찾아서’는 지금은 검은 호수지만 ‘오래전 달이 호수에 내려와 몸을 담그고 물에 비친 달빛이 부서지며 보석 조각이 된 달 호수’에 살고 있는 어린 여우(루나)와 복원된 도도새 1호 ‘도도’의 시선에 비추어진 인간들의 다양한 욕망과 달호수를 지키려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2023년 초연 때 만들어진 작품을 어린 관객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가족극으로 재창작했으며 그와 동시에 어린 관객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함께 부르는 노래를 넣고 재미있는 이미지들을 더 추가했다.
그 결과 2024년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올려진 공연에서는 전석이 매진이 되는 기염을 토하며 어린 관객뿐 아니라 함께 온 부모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공연 후 출연진과 사진을 찍기 위해 긴 줄이 생길 정도였다.
이삼우 연출은 “환경 이야기의 종점인 인간의 욕심 그리고 자연을 그렸습니다. 상당히 매력적이고, 아름답고, 슬픈 우화 같은 이야기입니다. ‘달호수’는 그런 곳입니다. 인간과 자연과 미래가 공존하는 곳. 우리가 꿈꾸는 이상적인 지구, 세상, 우주. 그런 곳은 있을까요? 아님 찾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인간과 자연과 미래가 아름답게 공존할 수 있을지 질문을 던져봅니다”라고 전했다.
이선경 작가는 “동화의 세계에만 존재하는 달호수와 여우 뭐 어쩌고 하는 이야기를 누가 들어줄까 싶지만 한번 해볼게요. 저한테도 물어봅니다. 욕심을 버리고 살 수는 없을까. 조금만 가지고 행복할 수 있을까. 여러분도 달호수를 찾아 보세요. 어쩌면 지구와 헤어질 시간을 조금 지연시킬 수 있을지 몰라요”라고 작가의 글을 남겼다.
특히 이 작품은 판타지 장르로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독일에 있는 심봉기작가가 무대디자인을, 작곡가 박수빈이 작곡을, 의상디자이너 손진숙이 참여했다.
동물들의 섬세한 움직임을 만들기 위해 마임이스트 고재경씨가, 의상디자이너 손진숙선생이 스탭으로 합류했다.
한편 한국연극협회 거제지부는 오는 10월 16일 제31회 거제예술제 기념공연의 또 다른 공연으로 장승포 수변공원에서 쥬크박스 뮤지컬 ‘당신이 좋아’도 함께 올려진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이 공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 사업으로 거제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있는 거제리본플라자(구, 거제관광호텔)에서 올려진다.
‘달호수를 찾아서’는 지금은 검은 호수지만 ‘오래전 달이 호수에 내려와 몸을 담그고 물에 비친 달빛이 부서지며 보석 조각이 된 달 호수’에 살고 있는 어린 여우(루나)와 복원된 도도새 1호 ‘도도’의 시선에 비추어진 인간들의 다양한 욕망과 달호수를 지키려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2023년 초연 때 만들어진 작품을 어린 관객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가족극으로 재창작했으며 그와 동시에 어린 관객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함께 부르는 노래를 넣고 재미있는 이미지들을 더 추가했다.
그 결과 2024년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올려진 공연에서는 전석이 매진이 되는 기염을 토하며 어린 관객뿐 아니라 함께 온 부모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공연 후 출연진과 사진을 찍기 위해 긴 줄이 생길 정도였다.
이삼우 연출은 “환경 이야기의 종점인 인간의 욕심 그리고 자연을 그렸습니다. 상당히 매력적이고, 아름답고, 슬픈 우화 같은 이야기입니다. ‘달호수’는 그런 곳입니다. 인간과 자연과 미래가 공존하는 곳. 우리가 꿈꾸는 이상적인 지구, 세상, 우주. 그런 곳은 있을까요? 아님 찾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인간과 자연과 미래가 아름답게 공존할 수 있을지 질문을 던져봅니다”라고 전했다.
이선경 작가는 “동화의 세계에만 존재하는 달호수와 여우 뭐 어쩌고 하는 이야기를 누가 들어줄까 싶지만 한번 해볼게요. 저한테도 물어봅니다. 욕심을 버리고 살 수는 없을까. 조금만 가지고 행복할 수 있을까. 여러분도 달호수를 찾아 보세요. 어쩌면 지구와 헤어질 시간을 조금 지연시킬 수 있을지 몰라요”라고 작가의 글을 남겼다.
특히 이 작품은 판타지 장르로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독일에 있는 심봉기작가가 무대디자인을, 작곡가 박수빈이 작곡을, 의상디자이너 손진숙이 참여했다.
동물들의 섬세한 움직임을 만들기 위해 마임이스트 고재경씨가, 의상디자이너 손진숙선생이 스탭으로 합류했다.
한편 한국연극협회 거제지부는 오는 10월 16일 제31회 거제예술제 기념공연의 또 다른 공연으로 장승포 수변공원에서 쥬크박스 뮤지컬 ‘당신이 좋아’도 함께 올려진다.
newsmorn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