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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거제 지심도 산마루 문화놀이터 명소화 ‘엄지척’
거제시 관광 발전의 새 이정표
작성 : 2025년 11월 05일(수) 10:04 가+가-

조감도.

거제시가 추진 중인 ‘지심도 산마루 문화놀이터 명소화 사업’이 지난 달 3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5 찾아가는 지역관광개발 워크숍’에서 컨설팅 베스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21개 지역관광개발사업 중 컨설팅 결과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전국 관광개발사업 지자체 공무원 등이 참여해 문자 투표를 통해 최우수 베스트상으로 결정되었다.

지심도는 일제강점기 시절 군사비행기 활주로, 적산가옥, 옛 연구소 등 군사시설이 조성되어 있었던 섬이다.

지난 2017년 국방부에서 거제시로 소유권이 이관된 이후, 거제시는 지심도의 문화·생태·역사 자원을 재구성, 남부권의 대표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명품 관광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약 183억 원을 투입해 거제시 관광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계획이며, 현재는 시에서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거제시는 “이번 베스트상 수상은 지심도가 가진 역사·생태·문화 자원의 가치를 외부 전문가들이 인정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관광전략을 보다 세밀하게 마련하고, 사업의 실질적인 경제효과가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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