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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청정해역 환경정화선 건조사업 20억원 확보
해양쓰레기 유입 선제적 대응과 효율적 해양환경 개선 강화 기대
작성 : 2025년 12월 11일(목) 15:31 가+가-

거제시청.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해양환경 개선과 청정 해양도시 조성을 위한 해양쓰레기 정화선 건조사업에 총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비 확보는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관계자들이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국비 확보로 총사업비 20억 원(국비 10억, 지방비 10억) 규모의 정화선 건조가 가능해지면서 거제시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에 걸쳐 해양쓰레기 정화선을 건조할 계획이다.

정화선이 완공되면 해양쓰레기 수거 효율이 크게 향상돼 연안 환경 개선에 중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거제시는 도서 연안이 길고 해양관광이 발달한 지역적 특성상 해양환경의 질이 도시 이미지와 관광 경쟁력과 직결된다. 이에 따라 이번 정화선 건조는 지역 해양환경 관리체계를 한 단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수명 해양항만과장은 “이번 국비 확보는 거제시 청정바다 조성을 위한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향후 정화선 건조가 완료되는 2027년까지 차질 없는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 관리 체계 강화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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