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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를 대표할 지식문화 공간 명칭 공모 추진
작성 : 2026년 01월 06일(화) 11:20 가+가-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상문동 용산쉼터 일원에 시민 생활문화 거점으로 조성 중인 공공도서관의 명칭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특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상징적인 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명칭 공모는 거제를 대표하는 공공도서관의 이름을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 기간은 이달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이며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거제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제안하는 도서관 명칭과 의미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내부 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선정된 명칭 제안자에게는 최우수 1명 50만 원, 우수 1명 30만 원, 장려 3명 각 1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당선작은 2026년 2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명칭 공모는 시민이 지역을 대표할 도서관의 이름을 직접 정하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거제의 정체성과 미래를 담은 좋은 이름을 많이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도서관은 2030년 개관을 목표로 조성 중인 공공도서관으로, 향후 거제의 지식·문화·소통을 아우르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조은옥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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