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매출 10조 6500억·영업이익 8622억
9년 만에 매출 10조 클럽 복귀 … 영업이익도 12년내 최대
작성 : 2026년 01월 31일(토) 09:59 가+가-
삼성중공업이 지난 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가이던스를 초과 달성하며 2016년 이후 9년 만에 연간 매출 10조 클럽에 복귀했다.
삼성중공업이 지난 해 매출액 10조 6500억 원, 영업이익은 8622억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 7.5%, 영업이익은 71.5% 증가한 결과이다. 특히 지난해 매출액은 2016년 10조 4142억 원 이후 9년 만에 10조 원을 넘어선 성과이다. 영업이익도 12년내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 증가는 고수익 선종 중심으로 수주 포트폴리오가 재편되고 해양 프로젝트 생산물량이 확대되면서 손익 구조가 개선된 영향이다.
현재 거제조선소에서는 말레이시아 제트엘엔지(ZLNG), 캐나다 시더(Cedar), 모잠비크 코랄(Coral) 프로젝트 등 3기의 FLNG 생산 공정이 진행 중이며 미국 델핀(Delfin)과 FLNG 신조 수주 계약도 앞두고 있다.
또한 국내 외 협력조선사와 글로벌오퍼레이션 전략이 본격 진행되면서 생산 물량이 증가해 매출 개선 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2026년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은 지난 해보다 20% 증가한 12조 8000억 원, 수주 목표는 139억 달러를 제시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는 미국 조선소들과 MASGA 사업 협력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한 견조(堅調)한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삼성중공업이 지난 해 매출액 10조 6500억 원, 영업이익은 8622억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 7.5%, 영업이익은 71.5% 증가한 결과이다. 특히 지난해 매출액은 2016년 10조 4142억 원 이후 9년 만에 10조 원을 넘어선 성과이다. 영업이익도 12년내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 증가는 고수익 선종 중심으로 수주 포트폴리오가 재편되고 해양 프로젝트 생산물량이 확대되면서 손익 구조가 개선된 영향이다.
현재 거제조선소에서는 말레이시아 제트엘엔지(ZLNG), 캐나다 시더(Cedar), 모잠비크 코랄(Coral) 프로젝트 등 3기의 FLNG 생산 공정이 진행 중이며 미국 델핀(Delfin)과 FLNG 신조 수주 계약도 앞두고 있다.
또한 국내 외 협력조선사와 글로벌오퍼레이션 전략이 본격 진행되면서 생산 물량이 증가해 매출 개선 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2026년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은 지난 해보다 20% 증가한 12조 8000억 원, 수주 목표는 139억 달러를 제시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는 미국 조선소들과 MASGA 사업 협력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한 견조(堅調)한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newsmorn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