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갯바위 실종 낚시객 사망
실종 지점서 4.5해리 떨어진 해상서 발견
작성 : 2026년 03월 09일(월) 11:39 가+가-
통영해양경찰서는 8일(일) 오전 11시 10분경 욕지도 노적마을 해안가 인근에서 실종된 낚시객 50대 A씨를 해상에서 발견해 인양했다.
A씨는 전날인 7일(토) 오후 6시경 노적마을 인근 해안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 실종된 것으로 가족이 연락이 닿지 않자 신고했다.
실종 신고 직후 통영해경은 사고 지점을 특정하고 항공기 1대, 경비함정 4척, 해군 1척, 관공선 1척, 해양재난구조대 2척 등을 동원해 집중 수색을 펼쳐왔다.
이후 수색 약 3시간 만인 11시 10분경 최초 실종 지점으로부터 남서방으로 4.5해리(갈도 동방 3해리) 떨어진 해상에서 수색 임무 중이던 항공기에서 실종자를 발견, 항공구조사를 투입해 인양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하는 한편, “갯바위는 미끄럽고 예기치 못한 너울성 파도가 덮칠 위험이 커 인명사고로 이어지기 쉽다”며, “낚시객들은 미끄러짐에 각별히 주의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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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전날인 7일(토) 오후 6시경 노적마을 인근 해안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 실종된 것으로 가족이 연락이 닿지 않자 신고했다.
실종 신고 직후 통영해경은 사고 지점을 특정하고 항공기 1대, 경비함정 4척, 해군 1척, 관공선 1척, 해양재난구조대 2척 등을 동원해 집중 수색을 펼쳐왔다.
이후 수색 약 3시간 만인 11시 10분경 최초 실종 지점으로부터 남서방으로 4.5해리(갈도 동방 3해리) 떨어진 해상에서 수색 임무 중이던 항공기에서 실종자를 발견, 항공구조사를 투입해 인양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하는 한편, “갯바위는 미끄럽고 예기치 못한 너울성 파도가 덮칠 위험이 커 인명사고로 이어지기 쉽다”며, “낚시객들은 미끄러짐에 각별히 주의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newsmorn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