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수협, 7년 만에 풍어제 부활
풍요의 바다ㆍ나눔의 온기 함께 전해
작성 : 2026년 03월 30일(월) 14:49 가+가-

풍어제.
푸른 바다 위에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의 울림이 다시 울려 펴졌다.
거제수산업협동조합은 지난 25일(수) 거제시 장승포 위판장 일원에서 어업인과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어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거제수협 풍어제는 지난 2019년 이후 여러 여건으로 중단됐다가 2026년, 7년만에 재개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오랜 공백을 딛고 다시 열린 이번 행사는 풍요로운 어장과 무사고 조업을 염원하는 어업인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아내며 지역 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 준 거제수협 조합장을 비롯한 변광용 거제시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어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의 가치를 되새겼다.
풍어제는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전통 제례로 진행됐다. 초헌관은 엄 준 거제수협 조합장이 맡았으며, 아헌관은 김순기 거제수협 비상임이사, 종헌관은 윤길정 거제시어촌계연합회장이 각각 맡아 제례의 격을 더했다.
참석자들은 헌작과 축문 낭독을 통해 바다의 너그러움과 풍요를 기원하며 어업인의 안전과 번영을 한마음으로 염원했다.
특히, 이번 풍어제는 단순한 전통 행사를 넘어 지역 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자리로도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들어온 쌀 400kg은 장승포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엄 준 조합장은 “오랜 시간 멈춰 있던 풍어제가 다시 이어지게 돼 감회가 깊다”며 “풍요로운 바다와 더불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수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은옥 기자 기사 더보기
거제수산업협동조합은 지난 25일(수) 거제시 장승포 위판장 일원에서 어업인과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어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거제수협 풍어제는 지난 2019년 이후 여러 여건으로 중단됐다가 2026년, 7년만에 재개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오랜 공백을 딛고 다시 열린 이번 행사는 풍요로운 어장과 무사고 조업을 염원하는 어업인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아내며 지역 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 준 거제수협 조합장을 비롯한 변광용 거제시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어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의 가치를 되새겼다.
풍어제는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전통 제례로 진행됐다. 초헌관은 엄 준 거제수협 조합장이 맡았으며, 아헌관은 김순기 거제수협 비상임이사, 종헌관은 윤길정 거제시어촌계연합회장이 각각 맡아 제례의 격을 더했다.
참석자들은 헌작과 축문 낭독을 통해 바다의 너그러움과 풍요를 기원하며 어업인의 안전과 번영을 한마음으로 염원했다.
특히, 이번 풍어제는 단순한 전통 행사를 넘어 지역 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자리로도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들어온 쌀 400kg은 장승포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엄 준 조합장은 “오랜 시간 멈춰 있던 풍어제가 다시 이어지게 돼 감회가 깊다”며 “풍요로운 바다와 더불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수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ewsmorn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