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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9경 공곶이 수선화 경관조성 관리 연장 추진
3년간 21만 명 방문한 공곶이, 지속 가능한 관광명소 조성
작성 : 2026년 04월 01일(수) 14:51 가+가-
거제시 공곶이가 거제9경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거제시는 수선화 경관조성 관리기간 연장을 통해 지속적인 경관 유지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곶이 수선화 재배지는 기존 관리주체의 고령화로 인해 체계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거제시가 지난 2023년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관리에 참여해 수선화 구근 식재 및 재배 관리를 추진해 왔다.

특히 거제시는 수선화 재배지의 경관 품질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식재와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개화 시기에 맞춘 경관 연출과 관람환경 정비를 병행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 대응을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공곶이를 단순한 경관지를 넘어 거제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는 기반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관리 연장은 토지소유주와의 무상사용 협의를 통해 추진되며, 기존 관리기간 종료 이후에도 2026년 7월부터 2029년 6월까지 3년간 관리기간을 연장해 지속적인 경관 조성과 유지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선화의 안정적인 유지와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수선화 구근 중심의 식재와 체계적인 재배관리를 통해 경관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관람객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공곶이를 중심으로 한 관광객 유입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거제9경 대표 관광지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영실 거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공곶이 수선화 재배지는 거제를 대표하는 관광 경관으로서 시의 적극적인 관리와 노력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며 “관리기간 연장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식물 및 경관을 유지·관리하여 거제의 대표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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