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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거제시장 후보 “변광용식 내로남불 정치 끝내야”
‘본인은 되고 남은 안된다’ … “생애주기형 복지는 미래 투자” 일침
작성 : 2026년 06월 02일(화) 11:29 가+가-
김선민 거제시장 후보 선대본이 김선민 후보의 위기극복 지원금과 생애주기형 복지 공약을 둘러싼 변광용 후보 측의 내로남불식 정치공세를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김선민 후보 선대본은 1일 “상대 후보는 선거가 종반에 이르자 방송토론회에 이어 일부 내용을 자의적으로 편집하고 SNS 등에 게시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변 후보 측은 “거제시민의 삶을 지키려는 상대 후보의 노력과 현실 가능한 정책까지 ‘아무말 대잔치’라며 상대방을 깍아내리려는 정치공세로 일관하고 있다. ‘본인은 되고 남은 안된다’는 내로남불식 이중잣대를 들이미는 구태부터 버려야 한다”고 충고했다.

김선민 후보는 선거유세와 공약집을 통해 거제시민에게 교육지원금(교육비 바우처)과 시민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위기극복 지원 조례 제정 및 이행에 필요한 재원 규모와 제도 설계 이유를 공개하고 있다.

김 후보의 공약들은 거제시민을 위한 ‘생애주기형 도시 전략’ 이다. 거제시민의 출생부터 교육, 청년, 위기 대응, 노인복지까지 시민의 삶 전체를 촘촘하게 연결하는 구조로 짜여졌다.

김선민 후보 선대본은 “초·중·고 학생 약 3만 5000여 명에게 연간 50만 원의 교육지원금 지급을 공약했다. 연간 170억 원 규모의 예산이 든다.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늘리는 효과까지 감안하면 충분히 감당 가능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를 낳으면 키우기 어렵고, 자녀들의 돌봄 걱정을 하는 도시로는 미래가 없다”며 “만 7세까지 생일축하금 100만 원 지급 정책 등은 단순 현금 지원이 아니라 미래형 투자”라고 강조했다.

거제시민 위기극복 지원 조례도 평시가 아니라 국가적, 경제적 위기상황이 닥칠 때 거제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거제시민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지원금 지급의 범위와 기준을 정하는 제도가 될 것이며 이는 거제시민의 삶을 보호하려는 거제시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투입되는 비용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선민 후보 선대본은 “변광용 후보도 거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4000억 원까지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며 “이번에 공약한 생애주기형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들은 지원금이 지역에서 선순환될 수 있도록 검토됐으며 거제사랑상품권 연간 발행규모 4000억 원 안팎에서 충분히 운영 가능한 구조에서 공약화 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공약에 대해 “지방정부의 역할은 시민이 어려울 때 희망을 걸 수 있는 안전망이 되어야 한다”며 “거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로 만드는 것이야말로 떠나지 않는 도시 거제를 만드는 미래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선민 후보의 생애주기형 선거공약은 선거전이 막바지로 향하면서 거제시민들의 관심이 커지자 상대진영에서 후보를 흠집내보려는 주요한 내거티브 전략으로 쓰여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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