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청소년의 한 표가 보여준 표심은?
거제YMCA,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소년모의투표소 운영
작성 : 2026년 06월 05일(금) 12:56 가+가-

모의투표.
거제YMCA는 6월 3일 실시된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비유권자 청소년들에게 선거 참여 경험을 제공하고 민주주의 참여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소년 모의투표소’를 운영했다.
이번 청소년 모의투표소는 거제시 고현동 신현농협 본점 앞 고현 버스킹존에 설치되었으며, 경남도지사, 경남도교육감, 거제시장 선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거제지역에서는 온라인 사전투표와 오프라인 현장투표를 포함해 총 256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자신의 한 표를 행사했다.
모의투표에 앞서 거제YMCA는 2026 청소년 모의투표 홈페이지(www.18vote.or.kr)를 통해 청소년 선거인단을 모집했다. 선거인단으로 등록한 청소년들은 후보자 정보를 확인하고, 청소년 정책 공약을 살펴보며, 지역사회와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모의투표 당일에는 실제 선거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청소년들이 투표 절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투표소에는 기표소, 기표용구, 투표함 등을 마련하고, 투표 방법과 유의사항을 안내해 청소년들이 실제 선거 과정처럼 책임감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오프라인 투표 개표 결과, 경상남도 도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125표,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75표를 얻었으며 무효표는 26표로 집계됐다.
경상남도 교육감 선거에서는 송영기 후보가 65표, 권순기 후보가 62표, 김준식 후보가 59표, 오인태 후보가 35표를 얻었으며 무효표는 5표로 집계됐다.
거제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가 124표, 국민의힘 김선민 후보가 67표, 무소속 하준명 후보가 29표를 얻었으며 무효표는 6표로 집계됐다.
온라인 사전투표를 포함한 전체 투표 결과에서도 각 선거의 당선인은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청소년들은 도지사, 교육감, 시장 선거를 통해 지역의 대표를 직접 선택하는 경험을 했다.
모의투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투표해야 하는 후보자가 많아 헷갈리기도 했고, 선거인단 등록 과정이 번거롭게 느껴지기도 했다”며 “하지만 후보자와 공약을 미리 알아보고 직접 투표해볼 수 있어 학생인 우리에게 좋은 기회였고,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청소년은 “날씨가 너무 더워 야외 투표소 이용이 조금 힘들었다”며 “다음에는 학교 강당처럼 더 쾌적한 공간에서 진행되면 좋겠고,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투표소 운영 과정에서 일부 시민들의 우려 섞인 시선과 민원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청소년들의 참여를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시민들이 더 많아 현장에서 활동한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거제YMCA는 청소년 모의투표가 특정 정치적 입장을 위한 활동이 아니라, 청소년 참정권과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시민참여 교육 활동임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이해를 당부했다.
거제YMCA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모의투표는 청소년들이 단순히 투표를 체험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민주주의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의 한 표는 아직 법적 투표권을 갖지 못한 청소년들이 사회에 전하는 중요한 목소리”라며 “거제YMCA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민주주의 안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주시민교육과 청소년 참정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청소년 모의투표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거제를 비롯한 전국 37개 지역이 함께 참여했다. 이를 통해 비유권자 청소년들도 정당과 지역 후보자의 정책을 살펴보고,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투표소를 통해 모의투표에 참여하며 청소년 참정권의 의미를 되새겼다.
청소년모의투표 결과는 www.18vote.or.k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거제YMCA(055-688-225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이번 청소년 모의투표소는 거제시 고현동 신현농협 본점 앞 고현 버스킹존에 설치되었으며, 경남도지사, 경남도교육감, 거제시장 선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거제지역에서는 온라인 사전투표와 오프라인 현장투표를 포함해 총 256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자신의 한 표를 행사했다.
모의투표에 앞서 거제YMCA는 2026 청소년 모의투표 홈페이지(www.18vote.or.kr)를 통해 청소년 선거인단을 모집했다. 선거인단으로 등록한 청소년들은 후보자 정보를 확인하고, 청소년 정책 공약을 살펴보며, 지역사회와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모의투표 당일에는 실제 선거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청소년들이 투표 절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투표소에는 기표소, 기표용구, 투표함 등을 마련하고, 투표 방법과 유의사항을 안내해 청소년들이 실제 선거 과정처럼 책임감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오프라인 투표 개표 결과, 경상남도 도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125표,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75표를 얻었으며 무효표는 26표로 집계됐다.
경상남도 교육감 선거에서는 송영기 후보가 65표, 권순기 후보가 62표, 김준식 후보가 59표, 오인태 후보가 35표를 얻었으며 무효표는 5표로 집계됐다.
거제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가 124표, 국민의힘 김선민 후보가 67표, 무소속 하준명 후보가 29표를 얻었으며 무효표는 6표로 집계됐다.
온라인 사전투표를 포함한 전체 투표 결과에서도 각 선거의 당선인은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청소년들은 도지사, 교육감, 시장 선거를 통해 지역의 대표를 직접 선택하는 경험을 했다.
모의투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투표해야 하는 후보자가 많아 헷갈리기도 했고, 선거인단 등록 과정이 번거롭게 느껴지기도 했다”며 “하지만 후보자와 공약을 미리 알아보고 직접 투표해볼 수 있어 학생인 우리에게 좋은 기회였고,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청소년은 “날씨가 너무 더워 야외 투표소 이용이 조금 힘들었다”며 “다음에는 학교 강당처럼 더 쾌적한 공간에서 진행되면 좋겠고,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투표소 운영 과정에서 일부 시민들의 우려 섞인 시선과 민원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청소년들의 참여를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시민들이 더 많아 현장에서 활동한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거제YMCA는 청소년 모의투표가 특정 정치적 입장을 위한 활동이 아니라, 청소년 참정권과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시민참여 교육 활동임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이해를 당부했다.
거제YMCA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모의투표는 청소년들이 단순히 투표를 체험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민주주의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의 한 표는 아직 법적 투표권을 갖지 못한 청소년들이 사회에 전하는 중요한 목소리”라며 “거제YMCA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민주주의 안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주시민교육과 청소년 참정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청소년 모의투표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거제를 비롯한 전국 37개 지역이 함께 참여했다. 이를 통해 비유권자 청소년들도 정당과 지역 후보자의 정책을 살펴보고,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투표소를 통해 모의투표에 참여하며 청소년 참정권의 의미를 되새겼다.
청소년모의투표 결과는 www.18vote.or.k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거제YMCA(055-688-225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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