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새한레미콘 단체교섭 거부 규탄 기자회견 예고
20일 거제시청서 개최…노조 "교섭 거부 중단·거제시 중재" 촉구
작성 : 2026년 07월 16일(목) 13:37 가+가-
전국건설노동조합 경남건설기계지부 레미콘지회가 새한레미콘의 단체교섭 거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레미콘지회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한레미콘의 단체교섭 거부 중단과 거제시의 중재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레미콘 운송노동자들이 법적으로 노동조합의 지위를 인정받고 있음에도 회사가 특수고용 노동자라는 이유를 들어 노동자가 아니라며 단체교섭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노동부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두 달가량 교섭이 이뤄지지 않아 조합원들이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역 건설산업의 정상화를 위해 거제시가 적극적인 중재 역할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이용식 레미콘지회장이 기자회견 취지를 설명하고, 신원호 경남건설기계지부장이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거제시지부 관계자의 연대발언과 현장 노동자 증언, 기자회견문 낭독도 이어진다.
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단체교섭 거부 중단과 노조 활동 보장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안과 관련한 새한레미콘 측의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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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지회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한레미콘의 단체교섭 거부 중단과 거제시의 중재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레미콘 운송노동자들이 법적으로 노동조합의 지위를 인정받고 있음에도 회사가 특수고용 노동자라는 이유를 들어 노동자가 아니라며 단체교섭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노동부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두 달가량 교섭이 이뤄지지 않아 조합원들이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역 건설산업의 정상화를 위해 거제시가 적극적인 중재 역할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이용식 레미콘지회장이 기자회견 취지를 설명하고, 신원호 경남건설기계지부장이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거제시지부 관계자의 연대발언과 현장 노동자 증언, 기자회견문 낭독도 이어진다.
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단체교섭 거부 중단과 노조 활동 보장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안과 관련한 새한레미콘 측의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
newsmorn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