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에 구멍 났어요”…윤돌섬 고립 가족 3명 해경이 구조
간조로 구조정 접근 어려워…수상오토바이 도움 받아 안전 이송
작성 : 2026년 08월 01일(토) 10:40 가+가-

사고현장.
거제 윤돌섬에서 고무보트가 파손돼 고립된 가족 3명이 통영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통영해양경찰서는 31일 오후 3시18분께 거제시 일운면 윤돌섬에 사람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세력을 급파해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간조 시간대 낮은 수심으로 구조정 접근이 어려운 상황을 확인했다. 이에 구조보드를 활용해 고립자들의 위치와 안전 상태를 먼저 확인했으며, 가족 3명 모두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고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해경은 인근에서 레저활동 중이던 수상오토바이 2대의 협조를 받아 고립자들을 구조라해수욕장으로 안전하게 이동시켰다. 이송 과정에서는 해경이 주변 안전관리를 실시해 추가 사고를 예방했다.
구조된 이들은 부산에 거주하는 가족으로, 이날 오후 1시께 구조라해수욕장에 도착한 뒤 오후 2시께 개인 소유의 무동력 고무보트를 이용해 윤돌섬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물놀이를 하던 중 고무보트에 구멍이 생기면서 운항이 불가능해졌고, 섬에 고립된 뒤 통영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무동력 고무보트 등 개인 레저기구는 작은 손상도 고립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출항 전 장비 상태를 점검하고 구명조끼 착용, 기상과 조석 정보 확인 등 기본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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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는 31일 오후 3시18분께 거제시 일운면 윤돌섬에 사람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세력을 급파해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간조 시간대 낮은 수심으로 구조정 접근이 어려운 상황을 확인했다. 이에 구조보드를 활용해 고립자들의 위치와 안전 상태를 먼저 확인했으며, 가족 3명 모두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고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해경은 인근에서 레저활동 중이던 수상오토바이 2대의 협조를 받아 고립자들을 구조라해수욕장으로 안전하게 이동시켰다. 이송 과정에서는 해경이 주변 안전관리를 실시해 추가 사고를 예방했다.
구조된 이들은 부산에 거주하는 가족으로, 이날 오후 1시께 구조라해수욕장에 도착한 뒤 오후 2시께 개인 소유의 무동력 고무보트를 이용해 윤돌섬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물놀이를 하던 중 고무보트에 구멍이 생기면서 운항이 불가능해졌고, 섬에 고립된 뒤 통영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무동력 고무보트 등 개인 레저기구는 작은 손상도 고립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출항 전 장비 상태를 점검하고 구명조끼 착용, 기상과 조석 정보 확인 등 기본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newsmorn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