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경남 거제 조선해양플랜트 소부장특화단지 선정
“대한민국 해양플랜트 산업의 경쟁력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 될 것”
작성 : 2026년 09월 17일(목) 19:13 가+가-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 (창원 성산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은 17일 경상남도 거제시가 조선해양플랜트 소재 · 부품 · 장비(소부장)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산업통상부가 2025년  10월 발표한 ‘소재 · 부품 · 장비 특화단지 종합계획  (2026~2030). 에 따른 제 3 기 공모로, 11 개 시  · 도  16 개 산업이 신청해 3개소가 선정됐다. 

거제시는 지난 4월 지정 신청서를 제출한 뒤 검토평가와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에 지정됐다.
 
소부장특화단지로 지정되면 ▲판로 지원  ▲신규생산품목 관련 수요 - 공급기업  R&D  ▲국고유지 임대 특례  ▲자본 투자  ▲저리 대출  ▲주거  · 문화  · 복지 지원  ▲재직자 교육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2027  년부터  2031  년까지  5  년간 총  745  억 원(국비 415 억 원 · 지방비 150 억 원  · 한화오션 180 억 원) 이 투입되며, FLNG(부유식  LNG  설비 ) 액화공정 원천설계 기술 자립과 핵심 소재  · 부품  · 장비 국산화를 추진한다.
 
거제시 자료에 따르면  FLNG  는  1기당 선가가  4조 원을 넘지만 액화공정 등 핵심 기술은 해외 의존도가 높아, 국내 조선사가  1척당 약  900 억 원의 로열티를 지급하고 핵심 기자재도 특허 보유기업이 선정하는 구조다.
 
경남도는 세계 조선 수주량의  23% 를 차지하는 조선산업 거점으로, 이번 지정은 거제의 완성 설비와 창원권 기자재 · 소부장 기업을 잇는 공급망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
 
허성무 의원은  "천연가스 액화공정은 그동안 우리 조선소가 배는 짓되 핵심 설계는 사 오던 분야" 라며  "이번 특화단지 지정으로 대한민국 해양플랜트 산업의 경쟁력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