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앞 '뺑소니 범' 검거
작성 : 2004년 02월 04일(수) 17:31 가+가-
신현읍 수월 보건소앞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 범인이 경찰의 철저한 수사덕에 사고 하룻만에 붙잡혔다.
거제경찰서는 3일 김모씨(47·통영시 북신동)를 ‘도로교통법상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도주)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일 아침 6시50분께 신현읍에서 연초방면 보건소 옆 1백m 국도상에서 중앙분리대를 넘어 길을 건너던 정모씨(신현읍 장평리)를 치어 숨지게 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범인 추적 어떻게 했나.
경찰이 미궁에 빠질 뻔한 뺑소니 범을 붙잡게 된 것은 철저한 수사덕이었다.
경찰은 뺑소니 사건현장에 떨어진 차량 인터커버 조각을 근거로 혐의차량인 구형 아반테 승용차 1천633대를 일일이 추적, 수사했다.
그러나 경찰은 뺑소니 사고가 발생한 사건현장에서 숨진 정씨를 발견하고 급정차 한 차량과 뒤따르던 차량이 충돌하면서 부서진 부품들이 뒤 섞이는 바람에 유류품 수거에 애를 먹었다.
경찰은 현장 유류품을 수거,옥포와 신현읍 등 자동차 부품대리점 7곳에 차종을 의뢰, 사고차량과 다른 부품을 가려낸 뒤 남은 부품이 94-97년 사이에 생산된 아반테 승용차인 것으로 확인했다.
1대1일 추적수사를 벌인 경찰은 3일 대우서문 앞에 세워져 있던 용의차량에서 혈흔과 살점 등을 발견. 차주인 김씨를 붙잡았다.
한편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김씨는 경찰수사에서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석규 기자 (skok@geojenews.com) 기사 더보기
거제경찰서는 3일 김모씨(47·통영시 북신동)를 ‘도로교통법상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도주)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일 아침 6시50분께 신현읍에서 연초방면 보건소 옆 1백m 국도상에서 중앙분리대를 넘어 길을 건너던 정모씨(신현읍 장평리)를 치어 숨지게 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범인 추적 어떻게 했나.
경찰이 미궁에 빠질 뻔한 뺑소니 범을 붙잡게 된 것은 철저한 수사덕이었다.
경찰은 뺑소니 사건현장에 떨어진 차량 인터커버 조각을 근거로 혐의차량인 구형 아반테 승용차 1천633대를 일일이 추적, 수사했다.
그러나 경찰은 뺑소니 사고가 발생한 사건현장에서 숨진 정씨를 발견하고 급정차 한 차량과 뒤따르던 차량이 충돌하면서 부서진 부품들이 뒤 섞이는 바람에 유류품 수거에 애를 먹었다.
경찰은 현장 유류품을 수거,옥포와 신현읍 등 자동차 부품대리점 7곳에 차종을 의뢰, 사고차량과 다른 부품을 가려낸 뒤 남은 부품이 94-97년 사이에 생산된 아반테 승용차인 것으로 확인했다.
1대1일 추적수사를 벌인 경찰은 3일 대우서문 앞에 세워져 있던 용의차량에서 혈흔과 살점 등을 발견. 차주인 김씨를 붙잡았다.
한편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김씨는 경찰수사에서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