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 성폭행 20대 ‘철창행’
아내와 도망다니다 9일만에 ‘덜미’
작성 : 2004년 02월 13일(금) 09:26 가+가-
여고생 처제를 성폭행하고 아내와 함께 도망간 20대가 9일만에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진해경찰서는 지난 12일 부부싸움으로 아내가 집을 나간 사이 여고생 처제를 성폭행한 혐의로 하모(27. 신현읍)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을 적용,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하씨는 지난달 30일 밤 11시께 처제 이모(16)양이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신현읍 A레스토랑으로 찾아가 "언니문제로 이야기할 것이 있다" 며 혼자 술을 마시고 영업이 끝나는 새벽 2시까지 기다린 뒤 인근 여관으로 이양을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다.
하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생후 7개월된 아기 때문에 남편과 헤어질 수 없다는 아내 이모(20)씨와 함께 도망가 대구 부산 김해 등을 전전하다 9일만에 붙잡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경찰조사결과 아내 이씨는 "남편이 아무리 큰 잘못을 했어도 절대 헤어질 수 없다"며 아기를 친정집에 맡기고 남편과 함께 도망가 PC방,찜질방 등을 전전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전의승 기자는 새거제신문사기자로 활동중입니다
전의승 기자 zes2001@hanmail.net 기사 더보기
진해경찰서는 지난 12일 부부싸움으로 아내가 집을 나간 사이 여고생 처제를 성폭행한 혐의로 하모(27. 신현읍)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을 적용,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하씨는 지난달 30일 밤 11시께 처제 이모(16)양이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신현읍 A레스토랑으로 찾아가 "언니문제로 이야기할 것이 있다" 며 혼자 술을 마시고 영업이 끝나는 새벽 2시까지 기다린 뒤 인근 여관으로 이양을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다.
하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생후 7개월된 아기 때문에 남편과 헤어질 수 없다는 아내 이모(20)씨와 함께 도망가 대구 부산 김해 등을 전전하다 9일만에 붙잡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경찰조사결과 아내 이씨는 "남편이 아무리 큰 잘못을 했어도 절대 헤어질 수 없다"며 아기를 친정집에 맡기고 남편과 함께 도망가 PC방,찜질방 등을 전전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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