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신윤복’ 최석운 미술展
24일부터 3월7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작성 : 2004년 02월 22일(일) 00:00 가+가-

‘21세기 혜원 신윤복’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형상미술의 선두주자 최석운展이 오는 24일부터 3월7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미술관에서 열린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한국 현대미술의 한 장르를 돌아볼 수 있으며, 당시의 시대상과 그 시대를 살았던 인간의 모습을 유추할 수 있다.
작가 최석운은 1980년대 형상미술의 핵심적인 작가로 70년대 모더니즘의 이념에 천착했던 집단적인 추상미술을 거부하고, 미술과 사회, 미술과 문명, 미술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했던 작가다.
인간의 허위의식과 반문명적인 사회를 특유의 유머러스한 어법으로 풍자적으로 형상화했던 작가의 작품은 당시 미술계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국내 유명화랑은 물론 해외 유수의 미술관과 아트페어에 초대되기도 했다.
작가의 작품은 대중적인 만화나 민화와 같이 친근한 조형언어를 사용하고 있어 어렵거나 난해하지 않아 세대나 계층에 관계없이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80년대와 90년대 우리나라 미술사를 생각할 때 반듯이 기억돼야할 작가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한국 현대미술의 한 장르를 돌아볼 수 있으며, 당시의 시대상과 그 시대를 살았던 인간의 모습을 유추할 수 있다.
작가 최석운은 1980년대 형상미술의 핵심적인 작가로 70년대 모더니즘의 이념에 천착했던 집단적인 추상미술을 거부하고, 미술과 사회, 미술과 문명, 미술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했던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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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허위의식과 반문명적인 사회를 특유의 유머러스한 어법으로 풍자적으로 형상화했던 작가의 작품은 당시 미술계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국내 유명화랑은 물론 해외 유수의 미술관과 아트페어에 초대되기도 했다.
작가의 작품은 대중적인 만화나 민화와 같이 친근한 조형언어를 사용하고 있어 어렵거나 난해하지 않아 세대나 계층에 관계없이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80년대와 90년대 우리나라 미술사를 생각할 때 반듯이 기억돼야할 작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