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조폭 일호파 조직원 추가검거
작성 : 2004년 04월 17일(토) 00:00 가+가-
거제지역 신흥 조직폭력배 '일호파' 조직원이 추가로 검거됐다.
거제경찰서는 17일 일호파 행동대원 이모씨(26)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달아난 조직원 2명을 전국에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일호파 행동대원으로, 지난해 9월20일 통영시 도남동 전모씨 집에서 '빌려간 도박자금을 갚지 않는다'며 전씨를 감금 폭행하는 등 지역내 주점 업주와 부동산소개업자 등으로부터 3천600만원을 갈취한 혐의다.
이씨는 또 지난 1월 초순 반대파 조직원 김모군(18)의 손가락을 절단하는 등 상대조직 4명을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씨는 고교생 5명에게 군고구마 장사 앵벌이를 시켜 수익금 200여만원을 상습 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8일 '부모보다 형님들을 깍듯이 모신다' 등의 조직강령을 만들어 합숙생활을 하면서 상습 갈취 및 반대파 조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일호파' 두목 윤모씨(26) 등 15명을 구속하고, 전모군(17)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윤광룡 기자 ykyong@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거제경찰서는 17일 일호파 행동대원 이모씨(26)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달아난 조직원 2명을 전국에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일호파 행동대원으로, 지난해 9월20일 통영시 도남동 전모씨 집에서 '빌려간 도박자금을 갚지 않는다'며 전씨를 감금 폭행하는 등 지역내 주점 업주와 부동산소개업자 등으로부터 3천600만원을 갈취한 혐의다.
이씨는 또 지난 1월 초순 반대파 조직원 김모군(18)의 손가락을 절단하는 등 상대조직 4명을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씨는 고교생 5명에게 군고구마 장사 앵벌이를 시켜 수익금 200여만원을 상습 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8일 '부모보다 형님들을 깍듯이 모신다' 등의 조직강령을 만들어 합숙생활을 하면서 상습 갈취 및 반대파 조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일호파' 두목 윤모씨(26) 등 15명을 구속하고, 전모군(17)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