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냉장공장’이 ‘폐타이어 분쇄공장’ 둔갑
한국가스공사 사업성 없다 냉장공장 포기
어민 약정위반 보상 및 재발방지 촉구 집회
어민 약정위반 보상 및 재발방지 촉구 집회
작성 : 2004년 04월 27일(화) 10:37 가+가-
한국가스공사가 통영시로부터 안정공단에 폐타이어 분쇄공장 설립허가를 받아 건축물시공에 들어가자 거제를 비롯한 통영, 고성지역 어민들이 집단반발하고 있다.
거제,통영,고성지역 어민 1천500여명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동안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한국가스공사 안정기지 정문앞에서 공사측이 국가공단건설 기본계획수립당시 체결했던 약정내용을 위반했다며 집회를 갖고 이에 대한 보상과 재발방지를 촉구하기로 했다.
거제어민대책위(위원장 양석식)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97 공단건설 기본계획수립시 부대사업에 냉열을 이용한 저온냉장공장을 건립키로 했으나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2003년 12월 30일 통영시로부터 폐타이어 분쇄공장 건립허가를 받아내 시공중이다.
어민들은 지난 3월3일과 34일 두차례 한국가스공사측에 폐타이어 분쇄공장 건립은 어업피해약정서 제15조 제17조 위반이라며 사업철회를 요청했으나 공사측은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어민들은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될때까지 집회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거제,통영,고성지역 어민 1천500여명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동안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한국가스공사 안정기지 정문앞에서 공사측이 국가공단건설 기본계획수립당시 체결했던 약정내용을 위반했다며 집회를 갖고 이에 대한 보상과 재발방지를 촉구하기로 했다.
거제어민대책위(위원장 양석식)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97 공단건설 기본계획수립시 부대사업에 냉열을 이용한 저온냉장공장을 건립키로 했으나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2003년 12월 30일 통영시로부터 폐타이어 분쇄공장 건립허가를 받아내 시공중이다.
어민들은 지난 3월3일과 34일 두차례 한국가스공사측에 폐타이어 분쇄공장 건립은 어업피해약정서 제15조 제17조 위반이라며 사업철회를 요청했으나 공사측은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어민들은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될때까지 집회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