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뜨거운 눈밭' 동경국제도서전에 출품
일본 고단사(講談社)등 각국 출판업계 비상한 관심 보여
작가 이해당, 한국전쟁과 거제도 알리는 좋은 계기돼
작가 이해당, 한국전쟁과 거제도 알리는 좋은 계기돼
작성 : 2004년 04월 28일(수) 16:09 가+가-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무대로 한 소설 '뜨거운 눈밭'의 작가 이해당은 <모닝뉴스>에 일본동경국제전시관에서 열린 국제도서전시전 소식을 전해왔다.
작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족상잔의 쓰라린 고통과 잊혀져가는 한국전쟁의 참상을 세계에 알리고 특히 거제도를 알리는 절호의 계기가 됐다. 현재 진행중인 한국전쟁 참전 16개국 언어로 조속히 번역되어 평화를 열망하는 세계인들에게 읽혀 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무대로 한 소설 ‘뜨거운 눈밭’ 은 지난 3월 26일 방콕국제 도서전에 이어 이번 행사에서도 일본, 영국, 프랑스, 덴마크 출판업계가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고 전했다.
작가가 전하는 동경국제도서전 이모저모
ㅇ...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동경소재 동경국제전시관에서 세계 25개국 600개 출판사와 출판관련업체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출판물을 대표한 소설 ‘뜨거운 눈밭’을 비롯 국내에서 인기리에 독자의 관심을 끄는 작품들이 다수 출품 되었다.
ㅇ...일본의 베스트 셀러 작품을 연속적으로 출간하는 고단사(講談社)의 죽중순자(竹中順子) 부장은 미리 준비된 영어와 일본어로 작성된 작품개요와 한국 국내에서 보도된 20여개사 각종 언론 보도에 많은 관심을 갖고 <뜨거운 눈밭>의 작품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각종 자료를 요청하기도 했다.
ㅇ...고단사 외에도 일본 유수의 출판사인 (주)하출서방신사(河出書房新社),문예춘추(文藝春秋), 치지출판사(致知出版社), 소학관(小學舘)등과 영국의 유명 출판사인 EXPRESS PUBLISHING (Mr. Eleftheriades,메니져), 프랑스의 BIEF 출판사 Sophie Bertrand, responsable de project), 덴마크의 LEADERS OF THE WORLD사 (Mr. Brian Pedersen)등에서 많은 관심과 함께 관련 자료를 요청 했다.
일본어 출간 일한 문화교류기금과 협의
작가는 "동경국제도서전 참가를 통해 번역이 완성단계에 있는 뜨거운 눈밭의 일본어판 출간을 위해 일본내에서 출간지원 업무를 맡고 있는 재단법인 일한문화교류기금(日韓文化交流基金)을 방문(출국전에 사전협의) 담당자 히로꼬 마루야마씨를 만나 기금지원을 요청키로하고 상세한 지원 업무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 도토리현(烏取縣) 현립도서관 히라이(平井幾世)과장의 요청으로 동 도서관에 ‘뜨거운 눈밭’을 기증했다고 덧 붙였다.
한편 ‘뜨거운 눈밭’을 읽은 독자들은 모처럼 거제를 배경으로한 이 소설이 거제시와 경남도 등 자치단체의 지원을 통해 드라마나 영화화 시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이미 국내 유수의 영화사에서는 이소설의 문학성과 작품성을 인정, 영화화 가능여부를 타진하는 등 거제도를 비공식 방문,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둘러본바 있다.
서용찬 기자 ycseo@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작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족상잔의 쓰라린 고통과 잊혀져가는 한국전쟁의 참상을 세계에 알리고 특히 거제도를 알리는 절호의 계기가 됐다. 현재 진행중인 한국전쟁 참전 16개국 언어로 조속히 번역되어 평화를 열망하는 세계인들에게 읽혀 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무대로 한 소설 ‘뜨거운 눈밭’ 은 지난 3월 26일 방콕국제 도서전에 이어 이번 행사에서도 일본, 영국, 프랑스, 덴마크 출판업계가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고 전했다.
작가가 전하는 동경국제도서전 이모저모
ㅇ...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동경소재 동경국제전시관에서 세계 25개국 600개 출판사와 출판관련업체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출판물을 대표한 소설 ‘뜨거운 눈밭’을 비롯 국내에서 인기리에 독자의 관심을 끄는 작품들이 다수 출품 되었다.
ㅇ...일본의 베스트 셀러 작품을 연속적으로 출간하는 고단사(講談社)의 죽중순자(竹中順子) 부장은 미리 준비된 영어와 일본어로 작성된 작품개요와 한국 국내에서 보도된 20여개사 각종 언론 보도에 많은 관심을 갖고 <뜨거운 눈밭>의 작품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각종 자료를 요청하기도 했다.
ㅇ...고단사 외에도 일본 유수의 출판사인 (주)하출서방신사(河出書房新社),문예춘추(文藝春秋), 치지출판사(致知出版社), 소학관(小學舘)등과 영국의 유명 출판사인 EXPRESS PUBLISHING (Mr. Eleftheriades,메니져), 프랑스의 BIEF 출판사 Sophie Bertrand, responsable de project), 덴마크의 LEADERS OF THE WORLD사 (Mr. Brian Pedersen)등에서 많은 관심과 함께 관련 자료를 요청 했다.
일본어 출간 일한 문화교류기금과 협의
작가는 "동경국제도서전 참가를 통해 번역이 완성단계에 있는 뜨거운 눈밭의 일본어판 출간을 위해 일본내에서 출간지원 업무를 맡고 있는 재단법인 일한문화교류기금(日韓文化交流基金)을 방문(출국전에 사전협의) 담당자 히로꼬 마루야마씨를 만나 기금지원을 요청키로하고 상세한 지원 업무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 도토리현(烏取縣) 현립도서관 히라이(平井幾世)과장의 요청으로 동 도서관에 ‘뜨거운 눈밭’을 기증했다고 덧 붙였다.
한편 ‘뜨거운 눈밭’을 읽은 독자들은 모처럼 거제를 배경으로한 이 소설이 거제시와 경남도 등 자치단체의 지원을 통해 드라마나 영화화 시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이미 국내 유수의 영화사에서는 이소설의 문학성과 작품성을 인정, 영화화 가능여부를 타진하는 등 거제도를 비공식 방문,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둘러본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