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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연안 마비성 패독 기준치 최고 12배 초과
발생해역 변화없고 독성치는 감소추세
작성 : 2004년 05월 02일(일) 15:18 가+가-
거제시 동부연안에서 채취한 자연산 진주담치에서 기준치를 최대 12배나 초과(44~964 ㎍/100g)한 마비성 패독이 검출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1일 2004년 4월 29일 현재 남해안 주요 패류 양식장에 대한 마비성 패류독소 발생상황을 발표했다.
진해만 일원의 패류독 발생상황은 마산시 진동일원 및 마산만(120~326 ㎍/100g), 진해 명동(149 ㎍/100g)에서 검출됐으나 독성치는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특히 거제 동부연안에서 채취한 자연산 진주담치에서는 44~964 ㎍/100g의 패독이 검출돼 기준치를 최대 12배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진해만의 굴, 부산 동부(일광), 여수 가막만 및 목포 영산강 하구언의 굴과 진주담치에서는 마비성패류독이 검출되지 않았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발생해역에 변화가 거의없고 독성치도 감소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현재 진해만해역의 수온은 15.2~16.3℃를 나타내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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