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의 길에서 만난 만다라의 세계
'독거노인 돕기' 안적사 만다라 산사축제
지난 15일부터 21일 금요일까지 계속
지난 15일부터 21일 금요일까지 계속
작성 : 2004년 05월 19일(수) 12:17 가+가-

지난 15일 부터 능포동 연화산 안적사에서는 '만다라 산사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 축제는 불기254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고, 지역내 독거노인을 돕기위해 안적사(주지 하원정 스님)에서 마련한 문화행사다.
온화하고 자비로운 미소로 일행을 맞이하는 하원정 스님, "만다라는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 자체가 수행"이라고 설명한다.
스님은 "인간의 마음속에 내재된 아름다움을 찾고, 우리 모두가 귀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요즘 사람들은 자기를 귀히 여길 줄 모르고 함부로 다룬다. 내가 누군지, 어떤 존재인지 해답을 찾아가는 수행의 노력들로, 무한한 신비의 존재인 '인간'에 대해 표현한 아름다움을 종교를 떠나 좀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이번 '산사축제'를 마련했다" 고 했다.
우주의 근본이 되는 5대 요소(땅, 물, 불, 바람, 공기)를 통해 깨우침을 발견해가는 과정인 '만다라'.
부처님이 세상에 계실 때의 유적들을 원형 그대로 보존, 계승하고 있는 티벳에서는 승려들의 수행과정으로 만다라가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신비스런 색체와 기하학적 형상들로 구성된 '만다라' 그 속에 우주 삼라만상이 있고, 세상의 근본이며 주인인 자기 자신이 같이 존재함을 깨닫게 돼 불가에서 만다라의 소장 가치는 매우높다.
오는 21일까지 계속되는 만다라 작품 전시회는 티벳의 고승들이 직접 그린 만다라 진품 100여점과, 소품(금강저, 라이언, 염주, 탑, 벨, 유, 명상CD, 문양천, 불상 등) 및 조각품, 포스터, 엽서 등이 전시되고 있다.
특별히 티벳에서 온 달라이라마의 제자 스님 한분이 매일, 모래 칼라챠크라 만다라 조성 시현을 하고 있어, 이 곳을 찾는 관람객 및 불자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행사의 수익금은 무의탁 독거노인 돕기에 쓰여지며 수익금 전액을 거제시에 기탁하기로해 안적사 만다라 산사축제에 참여하는 자체를 뜻깊고 보람되게 하고 있다.
산사를 나서는 우리에게 하원정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가 온 세상에 깃들기를 바란다" 며 축원을 잊지 않았다.
추영화 기자 chujabi@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이 축제는 불기254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고, 지역내 독거노인을 돕기위해 안적사(주지 하원정 스님)에서 마련한 문화행사다.
온화하고 자비로운 미소로 일행을 맞이하는 하원정 스님, "만다라는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 자체가 수행"이라고 설명한다.
스님은 "인간의 마음속에 내재된 아름다움을 찾고, 우리 모두가 귀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요즘 사람들은 자기를 귀히 여길 줄 모르고 함부로 다룬다. 내가 누군지, 어떤 존재인지 해답을 찾아가는 수행의 노력들로, 무한한 신비의 존재인 '인간'에 대해 표현한 아름다움을 종교를 떠나 좀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이번 '산사축제'를 마련했다" 고 했다.
우주의 근본이 되는 5대 요소(땅, 물, 불, 바람, 공기)를 통해 깨우침을 발견해가는 과정인 '만다라'.
부처님이 세상에 계실 때의 유적들을 원형 그대로 보존, 계승하고 있는 티벳에서는 승려들의 수행과정으로 만다라가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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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스런 색체와 기하학적 형상들로 구성된 '만다라' 그 속에 우주 삼라만상이 있고, 세상의 근본이며 주인인 자기 자신이 같이 존재함을 깨닫게 돼 불가에서 만다라의 소장 가치는 매우높다.
오는 21일까지 계속되는 만다라 작품 전시회는 티벳의 고승들이 직접 그린 만다라 진품 100여점과, 소품(금강저, 라이언, 염주, 탑, 벨, 유, 명상CD, 문양천, 불상 등) 및 조각품, 포스터, 엽서 등이 전시되고 있다.
특별히 티벳에서 온 달라이라마의 제자 스님 한분이 매일, 모래 칼라챠크라 만다라 조성 시현을 하고 있어, 이 곳을 찾는 관람객 및 불자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행사의 수익금은 무의탁 독거노인 돕기에 쓰여지며 수익금 전액을 거제시에 기탁하기로해 안적사 만다라 산사축제에 참여하는 자체를 뜻깊고 보람되게 하고 있다.
산사를 나서는 우리에게 하원정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가 온 세상에 깃들기를 바란다" 며 축원을 잊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