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 출생지 논란 마침표 찍는다
서울고법 15일 화해권고 결정 내려
통영 청마문학관 출생지 삭제 권고
통영 청마문학관 출생지 삭제 권고
작성 : 2004년 06월 18일(금) 09:11 가+가-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청마 유치환 선생 유가족과 통영시 간의 출생지관련 소송이 지난 15일 서울고등법원의 화해권고결정에 따라 조만간 일단락될 전망이다.
통영시가 운영하는 청마문학관의 안내판에 청마의 출생지를 통영으로 기재 표시함에 따라 청마의 유가족들은 통영시를 상대로 “잘못된 안내판의 출생지 기재 부분을 삭제하라”는 소를 2002. 2월 서울지방법원에 제기했었다.
그 후 이 소송은 강제조정, 청구취지변경, 이의신청, 항소제기, 조정권등으로 2년여를 끌어오다 서울고등법원은 6월15일 마침내 ‘통영소재 청마문학관 소재 출생지 표시부분중 “내가 태어난 곳은 통영이다 라고 밝혔다”를 삭제한다’ 라는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다.
거제시는 1986년 거제시 둔덕면 청년들이 청마시비건립에 나서면서 청마의 출생설이 제기된 후, 2000년 청마기념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진행된 거제시와 통영시간의 청마 출생지 시비논란이 일단락돼 시가 추진하는 청마생가 복원 등 기념관 건립사업이 활기차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통영시가 운영하는 청마문학관의 안내판에 청마의 출생지를 통영으로 기재 표시함에 따라 청마의 유가족들은 통영시를 상대로 “잘못된 안내판의 출생지 기재 부분을 삭제하라”는 소를 2002. 2월 서울지방법원에 제기했었다.
그 후 이 소송은 강제조정, 청구취지변경, 이의신청, 항소제기, 조정권등으로 2년여를 끌어오다 서울고등법원은 6월15일 마침내 ‘통영소재 청마문학관 소재 출생지 표시부분중 “내가 태어난 곳은 통영이다 라고 밝혔다”를 삭제한다’ 라는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다.
거제시는 1986년 거제시 둔덕면 청년들이 청마시비건립에 나서면서 청마의 출생설이 제기된 후, 2000년 청마기념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진행된 거제시와 통영시간의 청마 출생지 시비논란이 일단락돼 시가 추진하는 청마생가 복원 등 기념관 건립사업이 활기차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