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4천500명 주차단속 걸린다
거제시 월평균 주.정차 과태료 1억원 넘어
작성 : 2004년 06월 21일(월) 13:46 가+가-
거제시에서 하루동안 주차단속에 걸리는 운전자는 몇 명이나 될까.
하루평균 거제시에서 주정차위반으로 적발되는 운전자는 151명이며 600여만원의 과태료를 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견인되는 차만 6대 꼴이다.
한달이면 4천500명이 주정차단속에 걸려 1억8천만원(이의제기 등으로 실제징수과태료는 1억원 안팎)의 과태료를 문다는 결론이다. 차량대수 5만7천대를 기준하면 통계상 한사람이 1년에 한번꼴로 주차위반에 걸리게 되는 셈이다.
주정차단속인원은 몇 명이나 될까. 우선 공익요원만 50여명이 투입된다. 그리고 민간(주부) 단속요원이 20명이다. 2인 1조로 35개조가 조당 4건 이상의 주정차 위반차량을 적발하는 것으로 된다.
거제시의 이같은 단속수치는 교통체증과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거제와 쌍벽을 이룰만큼 남해안 해상관광도시로 명성이 높은 인근 통영시의 하루평균 단속건수 55대에 비해 무려 세배에 달한다.
시의 불법주차 단속강도가 높을수록 이면도로는 차 한대 빠져나가기 힘든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해가고 있다. 시민들은 단속도 단속이지만 시가 과태료 수익으로 나대지를 임대해서라도 곳곳에 공설주차장을 만들어 골목길 주차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입을 모우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하루평균 거제시에서 주정차위반으로 적발되는 운전자는 151명이며 600여만원의 과태료를 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에 견인되는 차만 6대 꼴이다.
한달이면 4천500명이 주정차단속에 걸려 1억8천만원(이의제기 등으로 실제징수과태료는 1억원 안팎)의 과태료를 문다는 결론이다. 차량대수 5만7천대를 기준하면 통계상 한사람이 1년에 한번꼴로 주차위반에 걸리게 되는 셈이다.
주정차단속인원은 몇 명이나 될까. 우선 공익요원만 50여명이 투입된다. 그리고 민간(주부) 단속요원이 20명이다. 2인 1조로 35개조가 조당 4건 이상의 주정차 위반차량을 적발하는 것으로 된다.
거제시의 이같은 단속수치는 교통체증과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거제와 쌍벽을 이룰만큼 남해안 해상관광도시로 명성이 높은 인근 통영시의 하루평균 단속건수 55대에 비해 무려 세배에 달한다.
시의 불법주차 단속강도가 높을수록 이면도로는 차 한대 빠져나가기 힘든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해가고 있다. 시민들은 단속도 단속이지만 시가 과태료 수익으로 나대지를 임대해서라도 곳곳에 공설주차장을 만들어 골목길 주차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입을 모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