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월요일 새벽 3명 익사
작성 : 2004년 07월 12일(월) 08:31 가+가-
잠수기 교육을 받던 20대와 방파제 앞 바다에 빠진 30대 등 주말과 월요일 새벽 거제에서는 3명이 물에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낮 12시 7분께 거제시 장목면 저도해상에서 잠수기 양성 교육(장목 잠수기조합)을 받던 김xx(남, 28세)가 익사했다.
이날 새벽 1시30분께는 서이말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옥포동 강모씨(37)가 추락 사망했다. 해경은 강씨가 새벽 갯바위에서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12일 새벽 거제시 아주동 김모씨(31)도 물에 빠진지 2시간여만에 익사체로 발견됐다.
숨진 김씨는 이날 새벽 5시 52분께 "장승포항 마전동 방파제 앞 50여m 지점에서 사람이 빠져 허우적 거린다" 는 신고를 받고 거제소방서(서장 강동진) 119구조대 및 장승포소방파출소 구급대가 현장 도착했지만 이미 물속으로 가라앉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사체는 수색에 나선 119구조대 옥포제2지역대(수난구조대) 대원 3명에의해 인양됐으며 심한 조류와 흐린 바닷물 때문에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수색작업에 오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순철 기자 ds5iwg@hanmail.net 기사 더보기
지난 11일 낮 12시 7분께 거제시 장목면 저도해상에서 잠수기 양성 교육(장목 잠수기조합)을 받던 김xx(남, 28세)가 익사했다.
이날 새벽 1시30분께는 서이말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옥포동 강모씨(37)가 추락 사망했다. 해경은 강씨가 새벽 갯바위에서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12일 새벽 거제시 아주동 김모씨(31)도 물에 빠진지 2시간여만에 익사체로 발견됐다.
숨진 김씨는 이날 새벽 5시 52분께 "장승포항 마전동 방파제 앞 50여m 지점에서 사람이 빠져 허우적 거린다" 는 신고를 받고 거제소방서(서장 강동진) 119구조대 및 장승포소방파출소 구급대가 현장 도착했지만 이미 물속으로 가라앉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사체는 수색에 나선 119구조대 옥포제2지역대(수난구조대) 대원 3명에의해 인양됐으며 심한 조류와 흐린 바닷물 때문에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수색작업에 오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