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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열, 아파트 분양이 뭐길래
신현읍 사무소 때 아닌 민원 북세통
롯데 인벤스 ... 인감증명 발급민원 몰려
작성 : 2004년 07월 21일(수) 22:44 가+가-

문종균 신현읍장이 직접 민원인들에게 협조를 구하고 있다.

롯데 인벤스 아파트의 '고가분양' 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21일 신현읍 사무소 민원창구는 이 아파트 분양권 신청에 필요한 증명을 발급받기 위해 몰려든 민원 때문에 일반민원업무가 거의 마비됐다.
신현읍 사무소에 따르면 “21일 하루동안 발급된 인감증명은 총 774건에 1천316통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평일 180-200건에 비해 무려 500건 이상이 늘어난 수치” 라고 밝혔다.
신현읍 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아파트 분양권 신청에 필요한 증명발급에 이처럼 많은 민원인이 한꺼번에 몰려들기는 처음” 이라며 민원인들의 극성에 혀를 내둘렀다.
현장사무실 주변에도 속칭 ‘떳다방 업자’ 들과 일반시민들이 몰려 일대 교통이 한때 마비되기도 했으며 견인업자가 한 몫 보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335세대를 분양하는 롯데 인벤스가 아파트는 천부개발이 시행하고 롯데기공이 시공하는 아파트로 고급자제 사용 외에도 아파트가 세워질 신현중학교 인근 땅값이 비싸 고가분양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 아파트 시행사는 대명산업개발(주) (대표 김봉화. 울산광역시)로 건축위원회 심의 등을 마쳤으나 지난 6월 28일 현 시행사인 (주)천부개발 (대표 배이성. 거제시 신현읍)로 변경된 것으로 나타났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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