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매각 반대 선상 항의농성
'해상호텔 만들겠다' 며 일본 서 도입
소액주주, 동의 없이 중국매각 주장
소액주주, 동의 없이 중국매각 주장
작성 : 2004년 07월 22일(목) 17:18 가+가-
선박매각을 반대하는 소액주주들이 3일째 고현항에 정박중인 선상에서 항의농성을 벌였다.
22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최계숙씨(45.대구시 수성구 범일동) 등 뉴-유토피아호(1만2천톤급 유람선) 소액주주 대표 7명이 최근 이 선박이 자신들의 동의없이 중국에 매각되자 지난 20일부터 선상시위를 벌였다” 는 것.
소액주주들은 "A-프로디테의 전 대표 이모씨가 지난 5월 13일 김모씨에게 대표직을 넘겼으나 이씨가 주주들의 동의없이 K산업개발을 통해 중국과 수출계약을 맺었다" 며 수출중단을 요구했다.
소액주주들은 중국 현지에서 뉴-유토피아호 예인을 위한 예인선이 거제에 도착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선상 시위를 벌인 것으로 보인다.
뉴-유토피아 호는 2년전 일본에서 해상관광호텔 건립목적으로 도입된 선박으로 거제세관은 이 선박에 대해 지난 9일 수출면허를 내준 것으로 확인됐다. 약 150명의 소액주주가 이 선박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22일 오후 4시 20분께 중국현지에서 온 예인선이 철수했으며 선상농성을 벌였던 소액주주 대표들도 해경의 도움을 받아 성포항을 통해 임시숙소로 돌아갔다” 고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22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최계숙씨(45.대구시 수성구 범일동) 등 뉴-유토피아호(1만2천톤급 유람선) 소액주주 대표 7명이 최근 이 선박이 자신들의 동의없이 중국에 매각되자 지난 20일부터 선상시위를 벌였다” 는 것.
소액주주들은 "A-프로디테의 전 대표 이모씨가 지난 5월 13일 김모씨에게 대표직을 넘겼으나 이씨가 주주들의 동의없이 K산업개발을 통해 중국과 수출계약을 맺었다" 며 수출중단을 요구했다.
소액주주들은 중국 현지에서 뉴-유토피아호 예인을 위한 예인선이 거제에 도착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선상 시위를 벌인 것으로 보인다.
뉴-유토피아 호는 2년전 일본에서 해상관광호텔 건립목적으로 도입된 선박으로 거제세관은 이 선박에 대해 지난 9일 수출면허를 내준 것으로 확인됐다. 약 150명의 소액주주가 이 선박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22일 오후 4시 20분께 중국현지에서 온 예인선이 철수했으며 선상농성을 벌였던 소액주주 대표들도 해경의 도움을 받아 성포항을 통해 임시숙소로 돌아갔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