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지역 남강물 시험공급 시작
수압 예상보다 높아 적수가 문제
27일부터 시험통수 후 대책마련
27일부터 시험통수 후 대책마련
작성 : 2004년 07월 26일(월) 14:33 가+가-
여름철 식수난이 예상되는 옥포지역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거제시가 지난 24일 연초삼거리 관로를 통해 남강물의 시험공급을 시작했으나 수압차이로 적수가(붉은물)발생, 시험통수를 잠정 중단했다.
26일 거제시에 따르면 “이날 기존 상수관을 통해 남강물 시험공급이 성공할 경우 옥포지역에 하루 3만톤 정도의 물 공급이 늘어나 매일 24시간 수돗물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됐으나 연초댐(4-5㎏/㎠) 보다 남강물의 수압(6-8㎏/㎠)이 높아 관로부식 등에 따른 녹 등으로 적수가 생겨 부득이 시험통수를 잠정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남강물 공급을 위한 관로매설사업은 올해말까지 연초까지 계획됐지만 해마다 만성적인 식수난을 겪고 있는 옥포지역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시가 기존 관로를 통해 남강물을 공급하려다보니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난 셈” 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적수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루나 이틀정도 단수한 뒤 관로에 생긴 적수원인물질들을 제거해야 하지만 물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기를 감안, 우선 27일부터 다시 통수시험을 2-3일 거친 뒤 그 결과에 따라 대응책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거제시는 2,3일간의 시험통수에서도 적수가 계속될 경우 날짜를 정해 전면단수 후 통수시험을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6월말까지 하루 12시간씩 수돗물을 공급해오던 옥포지역은 여름철 물 사용량이 늘어나 지난 7월1일부터 하루 7시간으로 단축공급되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26일 거제시에 따르면 “이날 기존 상수관을 통해 남강물 시험공급이 성공할 경우 옥포지역에 하루 3만톤 정도의 물 공급이 늘어나 매일 24시간 수돗물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됐으나 연초댐(4-5㎏/㎠) 보다 남강물의 수압(6-8㎏/㎠)이 높아 관로부식 등에 따른 녹 등으로 적수가 생겨 부득이 시험통수를 잠정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남강물 공급을 위한 관로매설사업은 올해말까지 연초까지 계획됐지만 해마다 만성적인 식수난을 겪고 있는 옥포지역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시가 기존 관로를 통해 남강물을 공급하려다보니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난 셈” 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적수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루나 이틀정도 단수한 뒤 관로에 생긴 적수원인물질들을 제거해야 하지만 물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기를 감안, 우선 27일부터 다시 통수시험을 2-3일 거친 뒤 그 결과에 따라 대응책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거제시는 2,3일간의 시험통수에서도 적수가 계속될 경우 날짜를 정해 전면단수 후 통수시험을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6월말까지 하루 12시간씩 수돗물을 공급해오던 옥포지역은 여름철 물 사용량이 늘어나 지난 7월1일부터 하루 7시간으로 단축공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