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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은 지금 ... 계곡 물놀이 사고 위험
경북 의성경찰서 금성지구대 김원환
작성 : 2004년 08월 07일(토) 10:21 가+가-
[경북 의성]=올해의 여름은 어느해 보다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것 같다.
피서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더위를 식히기 위해 산이나 계곡 등지를 찾는 사람들로 인파를 이루고 있는 이때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빙계 유원지에도 연일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과 함께 더위를 식히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그런데 근무를 하다보면 밤늦은 시간까지 더위를 식히려고 어린 아이들과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가끔씩 있는데 특히 "수영금지 지역"이라는 곳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놀고 있는 것을 보면 위험하기 그지없다.
경찰관의 지도에 순순히 따라 주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도 적지 않는 것을 보면 안전 불감증의 심각함을 느끼게 된다. 올해도 벌써 전국적으로 물놀이로 인한 익사자가 수십명에 이르러 주변을 안타갑게 하고 있다.
요즘같이 무덥고 불쾌지수가 높은 때에는 주의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기 십상이다. 안전은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내자신과 가족을 위한 것임을 우리 모두가 한번더 돌이켜 봐야 할 것 같다. 단 한순간의 주의 태만으로 불행한 과오를 만드는 휴가가 되어서야 되겠는가?
여름휴가를 통해 재미있고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일상생활에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기사제공/의성경찰서 금성지구대 김원한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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