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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고개 7중 추돌사고 1명 사망
11톤 화물차량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작성 : 2004년 08월 09일(월) 14:40 가+가-

사진/조순철 기자

[최종]=옥포 고갯길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숨진 활어차 운전자는 김성하씨(26.통영시)로 확인됐다.
교통사고 조사에 나선 경찰은 화물차 운전사 정태준씨(43)로 부터 "부산에서 대우조선에 남품하기 위한 화학물질을 수송하던 중 옥포 고갯길에서 갑자기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아 사고가 일어났다" 는 진술을 확보했으나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가려내기 위해 사고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화물차에 동승했던 안모씨(47.여)가 중상을 입었으며 다른 차량운전자들의 부상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속보]=9일 오후2시 현재 옥포 소방서앞 고갯길에서 고현방면에서 옥포로 향하던 한국기업 소속 11톤 화물차가 차량 6대를 들이받아 1명이 사망하고 일부 운전자가 중경상을 입었으며 이일대가 심각한 교통혼잡을 겪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의 신원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화물차량이 수림주유소 앞에서 좌회전차선에 진입하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15m 가량을 미끌어지면서 차량 5대를 들이받았으며 다시 맞은편 차선으로 넘어가 마주오던 활어차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이사고로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활어차 운전자가 숨졌고. 다른 차량운전자와 승객일부가 중경상을 입어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특히 거제소방서(서장 강동진) 구조대와 의무소방대원 등 전 직원이 인명구조는 물론 도로정리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사망자 및 사고자 신원파악에 나섰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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