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거제대교 옆 폐 건축물 철거시급
거제관문 이미지 훼손 및 붕괴위험 높아
작성 : 2004년 08월 10일(화) 17:50 가+가-

사진/윤광룡기자
거제시의 관문인 구 거제대교 인근 사등면 덕호마을 해변에 폐 건물이 흉한 모습으로 방치된데다 붕괴위험까지 높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이곳은 구 거제대교를 통해 둔덕면과 동부. 남부면 등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향하는 길목 도로변에 위치해 관광 거제시의 이미지까지 해치고 있다.
사등면 덕호리 170의19번지에 시멘트 블록으로 지어진 이 폐건물은 한때 음식물비료 생산업체인 송가수산이 사용해왔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문을 닫은 후 10년 가까이 방치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이 폐건물이 주위경관을 크게 해치는데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상태다” “태풍이 올 경우 지붕자재로 쓰인 스레트가 바람에 날려 사고위험까지 높다” 며 거제시에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김모씨(43. 사등면)등은 “이곳 뿐만 아니라 거제지역 곳곳에 수산물관련 시설 또는 공장으로 사용됐던 건물이 흉물처럼 남아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며 “이런 건물에 대해 일제조사를 벌여서라도 거제시가 대책을 세워야 한다” 고 주장했다.
특히 “사면이 바다인 거제시가 해양관광도시의 제대로 된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해안변에 폐가로 남아있는 건축물에 대한 철거작업을 벌이는 한편 장기적인 면에서 미관지구 지정도 검토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거제시 도시과 관계자는 “건물의 붕괴위험이 있는지 여부 등 안전진단을 벌여 후속조치에 나서겠다” 고 말했다. 이 폐건물은 도시계획상 주거지역이며 해안로 등 도로에 저촉돼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특히 이곳은 구 거제대교를 통해 둔덕면과 동부. 남부면 등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향하는 길목 도로변에 위치해 관광 거제시의 이미지까지 해치고 있다.
사등면 덕호리 170의19번지에 시멘트 블록으로 지어진 이 폐건물은 한때 음식물비료 생산업체인 송가수산이 사용해왔으나 주민들의 반대로 문을 닫은 후 10년 가까이 방치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이 폐건물이 주위경관을 크게 해치는데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상태다” “태풍이 올 경우 지붕자재로 쓰인 스레트가 바람에 날려 사고위험까지 높다” 며 거제시에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김모씨(43. 사등면)등은 “이곳 뿐만 아니라 거제지역 곳곳에 수산물관련 시설 또는 공장으로 사용됐던 건물이 흉물처럼 남아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며 “이런 건물에 대해 일제조사를 벌여서라도 거제시가 대책을 세워야 한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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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면이 바다인 거제시가 해양관광도시의 제대로 된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해안변에 폐가로 남아있는 건축물에 대한 철거작업을 벌이는 한편 장기적인 면에서 미관지구 지정도 검토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거제시 도시과 관계자는 “건물의 붕괴위험이 있는지 여부 등 안전진단을 벌여 후속조치에 나서겠다” 고 말했다. 이 폐건물은 도시계획상 주거지역이며 해안로 등 도로에 저촉돼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