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천도와 다리연결, 황덕주민 숙원
거제시 중앙부처에 예산지원 받도록 힘쓰겠다
작성 : 2004년 09월 20일(월) 16:04 가+가-

칠천도 연구마을에서 바라본 황덕도
하청면 칠천도와 황덕도의 물길을 건너주게될 연결다리 공사는 가능할까.
거제시는 20일 “칠천도와 황덕도를 연결하는 다리공사가 가능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국비 또는 특별교부세 등 예산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는 답변을 했다.
그러나 현재 수립돼있는 거제시 도서종합개발사업 5개년 계획(2004년부터 2008년까지)에 황덕도 연결다리 공사는 제외돼있어 민자사업이 아닌 도서개발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이 사업은 빨라도 5년후에나 입안이 가능할 전망이다.
20일 열린 거제시의회 임시회에서 김한겸 시장은 하청출신 신점상 의원이 질문한 칠천도 황덕마을과 대곡마을을 연결하는 연도교 설치계획, 향후계획, 예산확보계획에 대한 답변을 통해 거제시의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
김시장은 “칠천도와 황덕도를 연결하는 다리공사는 차량통행이 가능한 보차도로 계획할 경우 약 50억원, 보도용은 약 35억원의 공사비가 들어야 한다” 며 “민자투자사업이 아니라면 우리시 재정형편상 순수자체예산만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시장은 이같은 이유를 “주민들의 바람은 이해하지만 기 반영된 예산을 황덕연결다리에 사용할 경우 결국 다른 도서주민들의 숙원사업이 불가능해져 그 도서주민들의 큰 반발이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칠천도와 다리를 놓아 황덕도를 새로운 관광섬으로 개발하겠다는 23세대 45명이 생활하는 황덕도 주민들의 숙원이 언제쯤 해결될지 아직 가시적인 성과는 얻어내지 못하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거제시는 20일 “칠천도와 황덕도를 연결하는 다리공사가 가능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국비 또는 특별교부세 등 예산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는 답변을 했다.
그러나 현재 수립돼있는 거제시 도서종합개발사업 5개년 계획(2004년부터 2008년까지)에 황덕도 연결다리 공사는 제외돼있어 민자사업이 아닌 도서개발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이 사업은 빨라도 5년후에나 입안이 가능할 전망이다.
20일 열린 거제시의회 임시회에서 김한겸 시장은 하청출신 신점상 의원이 질문한 칠천도 황덕마을과 대곡마을을 연결하는 연도교 설치계획, 향후계획, 예산확보계획에 대한 답변을 통해 거제시의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
김시장은 “칠천도와 황덕도를 연결하는 다리공사는 차량통행이 가능한 보차도로 계획할 경우 약 50억원, 보도용은 약 35억원의 공사비가 들어야 한다” 며 “민자투자사업이 아니라면 우리시 재정형편상 순수자체예산만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시장은 이같은 이유를 “주민들의 바람은 이해하지만 기 반영된 예산을 황덕연결다리에 사용할 경우 결국 다른 도서주민들의 숙원사업이 불가능해져 그 도서주민들의 큰 반발이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칠천도와 다리를 놓아 황덕도를 새로운 관광섬으로 개발하겠다는 23세대 45명이 생활하는 황덕도 주민들의 숙원이 언제쯤 해결될지 아직 가시적인 성과는 얻어내지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