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네셔널데이 거제시 국제도시 면모 확인
외국인 거제시민등 4천여명 참석
작성 : 2004년 10월 12일(화) 11:58 가+가-

세계 최고의 기술과 최대의 생산으로 조선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보한 거제시가 조선산업의 발달과 함께 거제에 거주하게 된 외국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는 축제를 개최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제11회 시민의 날 행사에 각국의 국기를 앞세우고 17번째로 입장 거제시민과 더불어 사는 의미를 부여한 거제거주 외국인들은 지난 9일 옥포 매립지에서 국제페스티벌이 개최, 명절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축제에는 조선을 비롯한 농수산업에 종사 외국인과 시민 등 3천여명이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각국의 음식을 맛보기 위해 수십미터의 줄을 서서 1시간이나 기다리는 헤프닝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날 축제에는 설장구와 농악, 사물놀이 등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 인도의 전통민속 공연, 외국인밴드의 연주가 계속 돼 축제분위기를 더했다.
거제시는 국제도시로서 외국인과의 화합을 이루기위해 지난 7월 거제시에 거주 외국인 국가 국기를 거제도 모형위에 조화롭게 배치해 시청현관에 부착, 거제거주 외국인의 자긍심을 높혔으며, 외국인 한글교실 운영, 외국인학교 지원 등 다양하게 지원했다.
인터내셔널데이 등 외국인을 위한 이벤트 사업은 김한겸 시장이 부임하면서 조선산업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거제거주자 외국인협의회장인 Mr.Riley 등 외국인들과 회동해 이루어졌으며 내년부터 교류범위와 참여폭을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거제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들은 대부분 대우.삼성 등 조선소와 관광, 학술, 연구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특히 대우.삼성 등 조선소 관련 외국인들은 선박회사 선주, 엔지니어, 선박감독관으로 근무하고 있어 대우.삼성조선소가 세계 유수의 선박회사 선주로부터 호평을 받아 이들 두 조선소의 수주량이 위로 도약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조선 뿐만 아니라, 관광 등 각 분야에 걸쳐 외국인들과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표본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기로 하고, 매년 시민의 날에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을 만들어, 각국의 전통민속과 문화체험을 함께 선보여 시민들과 일체감을 조성하는 한편, 각 분야에 걸쳐 그들의 모국과 연계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국제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전환의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한편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서 음식을 판매한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여질 것으로 알려져 거제거주 외국인이 거제시민과 세계를 잇는 가교 역활을 담당해내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제11회 시민의 날 행사에 각국의 국기를 앞세우고 17번째로 입장 거제시민과 더불어 사는 의미를 부여한 거제거주 외국인들은 지난 9일 옥포 매립지에서 국제페스티벌이 개최, 명절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축제에는 조선을 비롯한 농수산업에 종사 외국인과 시민 등 3천여명이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각국의 음식을 맛보기 위해 수십미터의 줄을 서서 1시간이나 기다리는 헤프닝이 연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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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국제도시로서 외국인과의 화합을 이루기위해 지난 7월 거제시에 거주 외국인 국가 국기를 거제도 모형위에 조화롭게 배치해 시청현관에 부착, 거제거주 외국인의 자긍심을 높혔으며, 외국인 한글교실 운영, 외국인학교 지원 등 다양하게 지원했다.
인터내셔널데이 등 외국인을 위한 이벤트 사업은 김한겸 시장이 부임하면서 조선산업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거제거주자 외국인협의회장인 Mr.Riley 등 외국인들과 회동해 이루어졌으며 내년부터 교류범위와 참여폭을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거제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들은 대부분 대우.삼성 등 조선소와 관광, 학술, 연구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특히 대우.삼성 등 조선소 관련 외국인들은 선박회사 선주, 엔지니어, 선박감독관으로 근무하고 있어 대우.삼성조선소가 세계 유수의 선박회사 선주로부터 호평을 받아 이들 두 조선소의 수주량이 위로 도약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조선 뿐만 아니라, 관광 등 각 분야에 걸쳐 외국인들과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표본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기로 하고, 매년 시민의 날에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을 만들어, 각국의 전통민속과 문화체험을 함께 선보여 시민들과 일체감을 조성하는 한편, 각 분야에 걸쳐 그들의 모국과 연계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국제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전환의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한편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서 음식을 판매한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여질 것으로 알려져 거제거주 외국인이 거제시민과 세계를 잇는 가교 역활을 담당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