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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리핑] 미리보는 지역신문
<거제신문>둔덕 화도주민 보건사각지대
<새거제>성매매특별법 시행한달 3주 연속 보도
<거제중앙신문>거제시 상징적 관광축제개발 시급
작성 : 2004년 10월 23일(토) 11:14 가+가-
거제시의 미래지수는 어떨까.
<거제신문>의 일운면 지세포항의 다기능 어항 선정소식과 <거제중앙신문>의 새를 소재로 한 새로운 축제의 개발, 복합레저도시유치 박차 등은 거제시의 발전가능성에 청신호를 가져다 주는 소식이 되고 있다.
그러나 불경기 여파로 채권회수 또는 채무면탈을 위한 ‘허위고소’ 가 늘고 있고 통영-거제간 고속도로 연장사업이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내년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새거제신문>의 보도는 체감지수를 떨어뜨리고 있다.
농수축협 마트의 유통기한 허위표시 경찰수사결과 이후 후속보도를 <모닝뉴스>가 처음으로 시작한 이후 불거진 처벌수위에 대한 보도는 지난주 <거제중앙신문>에 이어 <새거제신문>도 칼럼을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 할 준 공익성 기관의 염치없는 잇속 챙기기를 비난했다.
<거제신문>은 지세포항이 다기능어항으로 선정돼 25일 확정발표를 남겨두고 있으며 향후 5년간 500억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고 적었다. 일운면민들은 관광거제로의 도약을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며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거제경찰서 원준희 형사계장이 제5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원 계장은 탁월한 지휘.형사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소개했다. ‘내 작은 희생이 희망이 된다면’ 화재현장에서 화마와 사투를 벌여가며 인명구조에 나서야하는 백종재 지방소방교의 숨은 봉사활동과 거제신문 칼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거제교육청 윤일광 장학사의 효당문학상 선정소식도 담았다.
<거제신문>은 특히 화도보건진료소가 태풍 ‘매미’때 피해를 당하고도 복구를 하지 못해 섬마을 주민들이 의료사각지대에 놓이는 등 행정의 사각지대로 변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새거제신문>은 3주연속으로 성매매특별법 시행한달 이후를 조명하고 있다. 성매매 특별법이 유흥업소 차원을 넘어 생활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거제지역이 유흥업소 천국이라는 보도가 아니라 야누스적인 삶의 터전 한쪽에서 터져나오는 봇물같은 하소연을 담았다. 새거제는 정부관계자의 말을 인용 “거제-통영간 고속도로 연장사업이 경제성이 낮아 해당부서인 건설교통부가 기획예산처에 사업비 예산 요구를 못하고 있다” 고 전했다.
기획심층보도로 <새거제신문>은 지난해 9월 추석직후 발생한 태풍 ‘매미’정전에 따른 소송진행과정을 소개했다.
천재지변이라는 한전측의 주장과 ‘업무상 중과실’ 책임을 묻고 있는 양측 변호인단의 입장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접근했다.
‘국민소득 5천달러면 물을 가려마시고 국민소득 1만달러면 공기를 가려마신다’ <거제중앙신문>은 거제시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관광축제개발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거제시가 제대로된 상징축제가 없다는 것은 시와 시의회의 문화, 관광, 예술 마인드 부족이라고 꼬집었다.
그리고 <거제중앙신문>은 해남땅끝마을과 함평나비축제를 기획한 정준씨가 거제에 학축제를 제안했다는 내용을 특집으로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 갖가지 축제를 마련해놓고 제대로 운영하기위한 대안조차 마련하지 못하는 거제시가 또다시 엉뚱한 짓을 저지를까 두려운 대목이다.
<거제중앙신문>은 신현읍 상동리에서 ‘거제백병원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빈도균 대표가 지난 1년 동안 장례식장에 온 조문객 3천여명에게 판매한 봉투 수익금 57만8천원을 지난 20일 ‘선천성 혈관기형’이란 난치병을 앓고 있는 민주양 의 아버지에게 전달했다는 소식도 전하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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