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실련 시민과 함께 열돌 기념잔치연다
오는 12일 오후7시 대우조선 남문 다목적홀
작성 : 2004년 11월 10일(수) 15:38 가+가-
거제경실련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거제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 열돌잔치’를 벌이는 거제경실련의 이번행사는 오는 12일 금요일 오후 7시 대우조선 남문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1부에서는 10주년 기념식이 2부에서는 안치환과 함께하는 노래마당으로 진행된다.
‘성찰을 통해 미래로 전진하자’는 주제의 1부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그동안 거제경실련이 걸어온 길을 다시한번 새겨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우리 하나되어’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2부행사에서는 거제시립어머니합창단과 ‘안치환과 함께 하는 노래마당’이 펼쳐진다.
거제시 시립 어머니 합창단은
1992년 창단한 시립 어머니합창단은 거제에 사는 여성 50여명으로 구성된 노래 동아리다. 거제시 주최 전국합창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면서 그 실력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은 실력파. 해마다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 연말에는 자선음악회도 열 계획이다.
△단장 : 이군자 △지휘자: 최창훈 △반주자: 황경희
안치환은
1966년 2월 2일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다.
1984년 연세대 사회사업학과에 입학한 이후 <울림터> <새벽> <노래를 찾는 사람들> 등 노래패에서 활동. 80년대 후반, 격동의 대학과 노동현장, 거리 곳곳에서 가장 많이 울려 퍼졌던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마른 잎 다시 살아나> <철의 노동자> <잠들지 않는 남도> 등이 안치환의 작품이다.
‘운동권 가수’ ‘민중가수’로 불리던 그가 90년대 초 대중을 향해 자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그즈음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그를 ‘대중가수’의 반열(?)에 올려 놓은 곡이 <내가 만일>이다. 안치환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사랑하게 되면> <소금인형> <연탄한장> 등 서정성 짙은 노랫말과 편안한 음률로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386세대의 대표적 문화코드인 그도 세월의 흐름과 함께 이제 어느덧 두 아이의 아빠로 기성세대라 불리게 되었지만 맑고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젊은 노래패의 열정은 더욱 강건하고 따스한 목소리로 그의 노래 곳곳에서 숨쉬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시민과 함께 열돌잔치’를 벌이는 거제경실련의 이번행사는 오는 12일 금요일 오후 7시 대우조선 남문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1부에서는 10주년 기념식이 2부에서는 안치환과 함께하는 노래마당으로 진행된다.
‘성찰을 통해 미래로 전진하자’는 주제의 1부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그동안 거제경실련이 걸어온 길을 다시한번 새겨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우리 하나되어’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2부행사에서는 거제시립어머니합창단과 ‘안치환과 함께 하는 노래마당’이 펼쳐진다.
거제시 시립 어머니 합창단은
1992년 창단한 시립 어머니합창단은 거제에 사는 여성 50여명으로 구성된 노래 동아리다. 거제시 주최 전국합창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면서 그 실력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은 실력파. 해마다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 연말에는 자선음악회도 열 계획이다.
△단장 : 이군자 △지휘자: 최창훈 △반주자: 황경희
안치환은
1966년 2월 2일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다.
1984년 연세대 사회사업학과에 입학한 이후 <울림터> <새벽> <노래를 찾는 사람들> 등 노래패에서 활동. 80년대 후반, 격동의 대학과 노동현장, 거리 곳곳에서 가장 많이 울려 퍼졌던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마른 잎 다시 살아나> <철의 노동자> <잠들지 않는 남도> 등이 안치환의 작품이다.
‘운동권 가수’ ‘민중가수’로 불리던 그가 90년대 초 대중을 향해 자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그즈음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그를 ‘대중가수’의 반열(?)에 올려 놓은 곡이 <내가 만일>이다. 안치환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사랑하게 되면> <소금인형> <연탄한장> 등 서정성 짙은 노랫말과 편안한 음률로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386세대의 대표적 문화코드인 그도 세월의 흐름과 함께 이제 어느덧 두 아이의 아빠로 기성세대라 불리게 되었지만 맑고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젊은 노래패의 열정은 더욱 강건하고 따스한 목소리로 그의 노래 곳곳에서 숨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