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구 거제대교 승용차 추락은 추돌사고
23일 오전 10시 통영해경 크레인 이용 인양
작성 : 2004년 11월 24일(수) 15:44 가+가-

사진/ 조순철 기자
[속보]=옛 거제대교에서 승용차 추락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거제경찰서는 24일 이 사고를 목격한 반모씨를(52·사등면)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날 사고가 앞지르기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고 피해자와 가해자를 가려내기 위해 국과수에 사고차량에 대한 정밀감식을 의뢰할 방침이다.
반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53분께 옛 거제대교에서 경남 81러71××호 봉고 프런티어 1톤 화물차를 몰고 가다 앞서가던 경남 68허20××호 카니발 승용차(운전자 전병철·42·부산시 해운대구)를 추월하려다 승용차 운전석 옆 부분을 들이받아 바닷속으로 떨어지게 해 전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발생 15시간만에 인양한 카니발 승용차를 정밀 감식한 결과 운전석 쪽에 충돌흔적이 있고, 화물차량의 청색 페인트가 묻어 있는 사실을 밝혀내고 반씨에 대한 조사를 벌여 사고사실을 밝혀냈다.
그러나 반씨는 카니발 승용차가 추월을 시도하다 사고가 일어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반씨는 이번 사고를 신고한 사람으로 사고 직후 “거제대교에서 화물차를 몰고 시속50∼60km 속도로 운행하던 중 화물차 뒤쪽에서 무언가 날아와 화물차를 들이받아 차에서 내려보니 거제대교 철제 난간 일부가 떨어져 나가 있었고 뒤따르던 차량이 갑자기 없어졌다”고 경찰에 신고했었다.
[1신]=22일 밤 구 거제대교에서 추락한 차량과 사체1구가 해경크레인에 의해 인양됐다.
숨진 운전자는 전병철(42.부산시 해운대구)씨로 확인됐으며 거제소방서 구조대와 해양경찰은 차량과 사체를 최초 추락지점(수심 7m 교각으로부터 5m 해안변에서 약 40m)주변 해상에서 찾아냈다.
22일 저녁 6시32분께 통영에서 거제방면으로 운행중인 승합차량이 다리중간부분의 난간을 부딪힌 후 다리아래로 추락했다는 목격자(반진수.53)의 신고를 받은 거제소방서와 통영소방서 구조대, 통영해경은 즉각 수색을 벌였지만 사고현장에 어둠이 깔리고 물살이 빨라 철수했었다.
23일 오전 8시30분 수색을 시작한 거제소방서 구조대 및 해양경찰은 오전 9시20분께 해경 크레인으로 차량 인양을 준비 오전 10시 차량과 사체를 육지로 인양했다.
조순철 기자 ds5iwg@hanmail.net 기사 더보기
경찰은 이날 사고가 앞지르기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고 피해자와 가해자를 가려내기 위해 국과수에 사고차량에 대한 정밀감식을 의뢰할 방침이다.
반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53분께 옛 거제대교에서 경남 81러71××호 봉고 프런티어 1톤 화물차를 몰고 가다 앞서가던 경남 68허20××호 카니발 승용차(운전자 전병철·42·부산시 해운대구)를 추월하려다 승용차 운전석 옆 부분을 들이받아 바닷속으로 떨어지게 해 전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발생 15시간만에 인양한 카니발 승용차를 정밀 감식한 결과 운전석 쪽에 충돌흔적이 있고, 화물차량의 청색 페인트가 묻어 있는 사실을 밝혀내고 반씨에 대한 조사를 벌여 사고사실을 밝혀냈다.
그러나 반씨는 카니발 승용차가 추월을 시도하다 사고가 일어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반씨는 이번 사고를 신고한 사람으로 사고 직후 “거제대교에서 화물차를 몰고 시속50∼60km 속도로 운행하던 중 화물차 뒤쪽에서 무언가 날아와 화물차를 들이받아 차에서 내려보니 거제대교 철제 난간 일부가 떨어져 나가 있었고 뒤따르던 차량이 갑자기 없어졌다”고 경찰에 신고했었다.
[1신]=22일 밤 구 거제대교에서 추락한 차량과 사체1구가 해경크레인에 의해 인양됐다.
숨진 운전자는 전병철(42.부산시 해운대구)씨로 확인됐으며 거제소방서 구조대와 해양경찰은 차량과 사체를 최초 추락지점(수심 7m 교각으로부터 5m 해안변에서 약 40m)주변 해상에서 찾아냈다.
22일 저녁 6시32분께 통영에서 거제방면으로 운행중인 승합차량이 다리중간부분의 난간을 부딪힌 후 다리아래로 추락했다는 목격자(반진수.53)의 신고를 받은 거제소방서와 통영소방서 구조대, 통영해경은 즉각 수색을 벌였지만 사고현장에 어둠이 깔리고 물살이 빨라 철수했었다.
23일 오전 8시30분 수색을 시작한 거제소방서 구조대 및 해양경찰은 오전 9시20분께 해경 크레인으로 차량 인양을 준비 오전 10시 차량과 사체를 육지로 인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