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두형 함두형 선생 노환으로 타계
일 평생 교육에 헌신해온 지역 서단의 원로
작성 : 2005년 01월 18일(화) 16:42 가+가-
한 평생 교육에 헌신해온 지역 서단의 원로인 거제면 출신 두형 함두형 선생(83)이 17일 노환으로 타계했다.
산달고등공민학교와 거제제일중학교 등 평생 교사의 길을 천직으로 알고 정년퇴임한 함두형 선생은 이후 고향 서정마을 회관에 서예교실을 열어 무료강습 하는 등 건강한 삶을 살아왔으며 자신이 몸담았던 거제제일중학교에 ‘두형 장학회’ 를 설립, 후학양성을 위해 끊임없는 정열을 쏟아왔었다.
이웃과 제자들은 “생전에 함두형 선생은 온화하신 분이었다. 소탈하고 검소함이 몸에 배인 분 이었다” 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해범 진영세씨도 “동부중학교 1년 때 함두형 선생의 권유로 붓을 잡기 시작했다” “ 함두형 선생은 일생을 교육에 헌신해왔으며 서도의 길을 선비정신으로 올곳게 걸어오신 분” 이라며 “거제시 차원에서 함두형 선생의 위치와 업적이 재평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고 함두형 선생의 빈소는 거제백병원 영안실에 마련됐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