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두리 양식장 낚시행위 허용된다
양식업과 낚시터 어느곳이 경쟁력 있나
주 5일제 근무에 전문 낚시꾼 줄 이을 듯
주 5일제 근무에 전문 낚시꾼 줄 이을 듯
작성 : 2005년 01월 22일(토) 12:53 가+가-

해수부가 올 7월부터 해상가두리의 낚시행위를 허용키로 했다
태풍 피해가 날 때마다 낚시꾼들은 터진 가두리 양식장 주변에 몰려든다. 가두리 양식장에서 돌돔, 참돔을 낚는 재미는 어떨까.
양식어류는 물 불 가리지 않는 왕성한 식성을 지니고 있어, 지폐 건 동전이 건 던지면 삼킬 정도다. 올해부터 해상가두리 양식장내 낚시행위가 허용돼 어민들의 새로운 소득원은 물론 낚시꾼들에게는 이색낚시 풍속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평소에도 양식장 주인의 눈을 피해 가두리 양식장 옆에서 선상낚시를 즐길 정도인 낚시꾼들은 해수부의 가두리 양식장 낚시터 개발소식에 벌써부터 가두리 낚시꾼들이 줄을 이을 것이라고 성공을 예견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주 5일 근무확산에 따라 낚시인구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보고 수산자원의 남획과 해양오염 방지 등을 위해 올 7월부터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의 낚시행위를 허용키로 했다는 것.
환경부는 우리나라의 낚시인구를 약 325만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잡아들이는 고기의 양도 연간 7만2천여톤에 이른다고 보고 있다.
해양수산개발원은 해상가두리 양식장에 낚시터를 설치할 경우 가로 세로 10m의 양식장 1곳에서 연간 1천224만원의 수익을 올릴수 있다고 계산했다. 양식장 10곳을 설치하면 연간 1억2천만원을 벌어들인다는 계산이다.
그러나 낚시터를 개장할 경우 고기의 섭이(먹이습성)가 달라지고 어떤 어종을 택하느냐 등의 차이, 낚시어장 당 고기의 밀도도 성공의 관건이어서 현지 어민들도 의견이 분분하다.
해수부는 가두리 낚시는 3월부터 10월말까지 8개월동안 주말 하루 30명 평일 6명을 가정(입어료 1인당 2만원) 각종 부대수입을 포함해 수익을 계산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미 1970년대부터 이웃 일본에서 해상가두리와 방파제와 안벽 제방, 잔교 낚시터를 개발 어촌마을 관광 등 다양한 바다체험활동과 연계하면서 어촌경제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고 전했다.
거제시도 유료낚시터 개발 및 지세포 다기능 어항개발사업지에 잔교 또는 방파제와 연계한 낚시터 조성사업 검토 등 전문낚시꾼들의 주요 출조지인 우리지역에 주 5일 근무를 대비한 낚시상품개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양식어류는 물 불 가리지 않는 왕성한 식성을 지니고 있어, 지폐 건 동전이 건 던지면 삼킬 정도다. 올해부터 해상가두리 양식장내 낚시행위가 허용돼 어민들의 새로운 소득원은 물론 낚시꾼들에게는 이색낚시 풍속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평소에도 양식장 주인의 눈을 피해 가두리 양식장 옆에서 선상낚시를 즐길 정도인 낚시꾼들은 해수부의 가두리 양식장 낚시터 개발소식에 벌써부터 가두리 낚시꾼들이 줄을 이을 것이라고 성공을 예견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주 5일 근무확산에 따라 낚시인구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보고 수산자원의 남획과 해양오염 방지 등을 위해 올 7월부터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의 낚시행위를 허용키로 했다는 것.
환경부는 우리나라의 낚시인구를 약 325만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잡아들이는 고기의 양도 연간 7만2천여톤에 이른다고 보고 있다.
해양수산개발원은 해상가두리 양식장에 낚시터를 설치할 경우 가로 세로 10m의 양식장 1곳에서 연간 1천224만원의 수익을 올릴수 있다고 계산했다. 양식장 10곳을 설치하면 연간 1억2천만원을 벌어들인다는 계산이다.
그러나 낚시터를 개장할 경우 고기의 섭이(먹이습성)가 달라지고 어떤 어종을 택하느냐 등의 차이, 낚시어장 당 고기의 밀도도 성공의 관건이어서 현지 어민들도 의견이 분분하다.
해수부는 가두리 낚시는 3월부터 10월말까지 8개월동안 주말 하루 30명 평일 6명을 가정(입어료 1인당 2만원) 각종 부대수입을 포함해 수익을 계산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미 1970년대부터 이웃 일본에서 해상가두리와 방파제와 안벽 제방, 잔교 낚시터를 개발 어촌마을 관광 등 다양한 바다체험활동과 연계하면서 어촌경제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고 전했다.
거제시도 유료낚시터 개발 및 지세포 다기능 어항개발사업지에 잔교 또는 방파제와 연계한 낚시터 조성사업 검토 등 전문낚시꾼들의 주요 출조지인 우리지역에 주 5일 근무를 대비한 낚시상품개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