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 산업단지 거가대교 사장교 제작장 합의
거제시 - 대우건설 6개항 전격합의
대우건설 거제지역사회 물의 유감표명
대책위 17일 기자회견 통해 향후계획 발표
대우건설 거제지역사회 물의 유감표명
대책위 17일 기자회견 통해 향후계획 발표
작성 : 2005년 02월 17일(목) 10:39 가+가-

16일 오후 2시 경남도의 중재로 경남도청에서 거제시와 대책위, 대우건설 관계자가 오비침매함 제작장 이전문제과 관련된 협상을 벌여 이날 오후 4시께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거제시와 대우건설이 16일 연초면 오비리에 추진중인 오비일반지방산업단지의 거가대교 침매함 제작장을 통영 안정공단으로 옮기는 대신 안정공단에 두기로 했던 거가대교 교량제작장을 설치하는데 합의했다.
거제시 특별실무대책위는 17일 양측의 합의내용을 공개하고 이날오후 5시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별도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이행 합의서 어떤 내용 담았나
대우건설은 합의서에서 본의 아니게 거제지역사회에 물의를 끼쳐 드린데 대해 사업시행자의 입장에서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오늘 합의의 자리를 빌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거제시 대책위와 사업시행자 대표사인 대우건설은 거제시의 숙원사업인 거가대교의 정상적인 추진은 물론, 그와 관련된 제작장을 거제지역에 존치하기 위한 힘겨운 노력 끝에 거제시민의 위상과 민간투자의 어려움을 아우를 수 있도록 신의성실의 원칙 하에 합의한다고 덧 붙였다.
이번 합의서는 ‘오비제작장을 조속히 공단을 조성한 후 거가대교 교량 제작장으로 사용하기로 하며 침매함은 안정에서 제작키로 한다. 그리고 교량제작 완료후 산업단지 분양에 대하여는 경남도, 거제시(시의회)와 협의 후 분양한다’ 는 것을 포함 총 6개항으로 이루어져있다.
합의서에서 대우건설은 거제시와 위수탁협약해 추진한 오비일반지방산업단지 보상 감정결과로 도출된 보상금을 협약일로부터 10일 이내에 거제시에 입금하겠다고 밝혔다.
교량제작장으로 사용될 오비 일반산업단지관련 사업을 포함한 교량제작장 공사는 2006년 말까지 쌍방이 최선을 다해 끝내기로 했다. 그러나 산업단지조성공사의 지연으로 교량제작공정에 차질이 발생할 때는 차질이 발생한 만큼의 기간에 대해서 거제시와 협의, 다른 지역에서 제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양측은 거제시와 대우건설은 산업단지 조성공사와 관련된 환경, 보상 등의 민원성 소송 및 주민의 반대 등 공정을 지연시키는 요인 발생시 그 해결을 위해 서로 적극 협조하며 대우건설은 공사시 소요되는 인력은 가능한 범위내에서 거제시의 의사를 존중해 지역인들을 우선고용한다는 내용에도 합의했다.
이밖에 거제시는 거제권역에서 시행되어지는 거가대교 관련 사업장에 대해 필요한 지원과 협조를 제공하기로 했다.
합의서에는 거제시 실무대책위원회 박동철 위원장, 김기호 도의원, 원용강씨, 옥진표 거제시의회의원, 대우건설 도은대 상무, 정우환 거제시 건설도시국장이 서명했으며 이병호 경남도 건설국장이 입회인 자격으로 서명했다.
거가대교 침매함 제작장 안정 행
"회사로서도 만족하는 선이다. 지역과 기업이 '윈-윈'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타결됐다고 생각된다."
17일 (주)GK해상도로 관계자는 합의서가 정한대로 10일 이내에 오비산업단지에 대한 보상금을 거제시에 입금하고 사장교 제작장 건설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가대교 침매함 제작장이 결국 안정공단으로 옮겨간다. 대신 오비만에서는 사장교 제작장이 들어선다.
16일 오후 2시 경남도의 중재로 경남도청에서 거제시와 대책위, 대우건설 관계자가 오비침매함 제작장 이전문제과 관련된 협상을 벌여 이날 오후 4시께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합의된 주요 내용은 침매함제작장은 통영안정공단으로 이전하는 대신 오비지방산업단지에는 사장교 제작장을 건설하고 대우건설은 합의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오비지방산업단지 토지 보상금 90여억원을 거제시에 납입, 시가 보상토록 하는 것 등이 주요골자다.
사장교 제작장에는 거제인력을 우선 고용토록 하고, 민원 발생으로 공기가 지연될 때에는 사장교 구조물제작의 적정공기 확보를 위해 다른 장소에서 구조물을 제작할 수도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침매터널 제작비는 3천억원 정도가 소요되고 사장교 제작장은 2천2백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거제시 특별실무대책위는 17일 양측의 합의내용을 공개하고 이날오후 5시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별도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이행 합의서 어떤 내용 담았나
대우건설은 합의서에서 본의 아니게 거제지역사회에 물의를 끼쳐 드린데 대해 사업시행자의 입장에서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오늘 합의의 자리를 빌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거제시 대책위와 사업시행자 대표사인 대우건설은 거제시의 숙원사업인 거가대교의 정상적인 추진은 물론, 그와 관련된 제작장을 거제지역에 존치하기 위한 힘겨운 노력 끝에 거제시민의 위상과 민간투자의 어려움을 아우를 수 있도록 신의성실의 원칙 하에 합의한다고 덧 붙였다.
이번 합의서는 ‘오비제작장을 조속히 공단을 조성한 후 거가대교 교량 제작장으로 사용하기로 하며 침매함은 안정에서 제작키로 한다. 그리고 교량제작 완료후 산업단지 분양에 대하여는 경남도, 거제시(시의회)와 협의 후 분양한다’ 는 것을 포함 총 6개항으로 이루어져있다.
합의서에서 대우건설은 거제시와 위수탁협약해 추진한 오비일반지방산업단지 보상 감정결과로 도출된 보상금을 협약일로부터 10일 이내에 거제시에 입금하겠다고 밝혔다.
교량제작장으로 사용될 오비 일반산업단지관련 사업을 포함한 교량제작장 공사는 2006년 말까지 쌍방이 최선을 다해 끝내기로 했다. 그러나 산업단지조성공사의 지연으로 교량제작공정에 차질이 발생할 때는 차질이 발생한 만큼의 기간에 대해서 거제시와 협의, 다른 지역에서 제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양측은 거제시와 대우건설은 산업단지 조성공사와 관련된 환경, 보상 등의 민원성 소송 및 주민의 반대 등 공정을 지연시키는 요인 발생시 그 해결을 위해 서로 적극 협조하며 대우건설은 공사시 소요되는 인력은 가능한 범위내에서 거제시의 의사를 존중해 지역인들을 우선고용한다는 내용에도 합의했다.
이밖에 거제시는 거제권역에서 시행되어지는 거가대교 관련 사업장에 대해 필요한 지원과 협조를 제공하기로 했다.
합의서에는 거제시 실무대책위원회 박동철 위원장, 김기호 도의원, 원용강씨, 옥진표 거제시의회의원, 대우건설 도은대 상무, 정우환 거제시 건설도시국장이 서명했으며 이병호 경남도 건설국장이 입회인 자격으로 서명했다.
거가대교 침매함 제작장 안정 행
"회사로서도 만족하는 선이다. 지역과 기업이 '윈-윈'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타결됐다고 생각된다."
17일 (주)GK해상도로 관계자는 합의서가 정한대로 10일 이내에 오비산업단지에 대한 보상금을 거제시에 입금하고 사장교 제작장 건설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가대교 침매함 제작장이 결국 안정공단으로 옮겨간다. 대신 오비만에서는 사장교 제작장이 들어선다.
16일 오후 2시 경남도의 중재로 경남도청에서 거제시와 대책위, 대우건설 관계자가 오비침매함 제작장 이전문제과 관련된 협상을 벌여 이날 오후 4시께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합의된 주요 내용은 침매함제작장은 통영안정공단으로 이전하는 대신 오비지방산업단지에는 사장교 제작장을 건설하고 대우건설은 합의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오비지방산업단지 토지 보상금 90여억원을 거제시에 납입, 시가 보상토록 하는 것 등이 주요골자다.
사장교 제작장에는 거제인력을 우선 고용토록 하고, 민원 발생으로 공기가 지연될 때에는 사장교 구조물제작의 적정공기 확보를 위해 다른 장소에서 구조물을 제작할 수도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침매터널 제작비는 3천억원 정도가 소요되고 사장교 제작장은 2천2백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