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송천 오폐수 '콸콸' 환경행정 실종
상송천 물고기 사라지고 농업용수도 사용 못해
송정고개 건물들어서면서 환경오염 심해져
송정고개 건물들어서면서 환경오염 심해져
작성 : 2005년 03월 14일(월) 10:02 가+가-

상송천이 송정고개에서 흘러내려오는 폐수로 오염되고 있다.
[3신]=연초면 상송천 오염의 주원인이 인근의 폐수배출업소가 정화시설을 거치지 않고 우수관을 통해 폐수를 몰래 버려 하천을 오염시키고 있는 것으로 판단. 거제시가 최종배출구 추적을 벌이고 있다. 시관계자는 14일에 이어 15일 현재 주변업소에 대한 배출구와 정화조 사용여부 등에 대한 확인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신]=연초면 상송마을 주민들의 농업용수로인 상송천의 오염이 심각하다. 14일 오전 11시 상송천 상류의 작은 소에는 수초가 군락을 이루고 피라미와 동면에서 막 깨어난 개구리가 통발에 들어있을 정도로 깨끗한 살아있는 대표적인 하천이었다.
그러나 상류 200여m 지점부터 송정고개에서 흘려보낸 오.폐수가 농수로를 따라 합쳐지면서 상송천은 물고기는 커녕 농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는 오염된 하천으로 변해가고 있다.
주민들은 "송정고개에 주유소가 세워지고 세탁소 등이 영업을 시작하면서 하천오염이 심해졌다. 특히 지난해부터 하천수를 농업용수로도 사용하지 못하는 처지가 됐다" 며 거제시에 대책마련을 호소했다.
거제시는 14일 오후 1시 현지확인에 나섰다.
오폐수 농로유입 농업용수 사용 못해
[1신]=농수로 상류 주유소, 물수건세탁소 등에서 흘러나온 오폐수가 연초면 상송마을 하천을 오염시켜 단속이 시급하다.
특히 최근들어 이들 업체에서 흘러나온 폐수의 유입양이 늘어난데다 악취까지 심해 인근농경지를 소유한 주민들이 농업용수 사용이 어려운 지경이라며 하소연하고 있다.
연초면은 마을이장, 주민과 함께 현장확인 후 거제시에 단속을 요청했다. 상송마을 농수로 상류에는 아리랑주유소와 물수건 세탁소 등이 영업중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2신]=연초면 상송마을 주민들의 농업용수로인 상송천의 오염이 심각하다. 14일 오전 11시 상송천 상류의 작은 소에는 수초가 군락을 이루고 피라미와 동면에서 막 깨어난 개구리가 통발에 들어있을 정도로 깨끗한 살아있는 대표적인 하천이었다.
그러나 상류 200여m 지점부터 송정고개에서 흘려보낸 오.폐수가 농수로를 따라 합쳐지면서 상송천은 물고기는 커녕 농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는 오염된 하천으로 변해가고 있다.
![]() |
| 상송천 상류는 수초와 동면에서 깨어난 개구리, 피라미가 살 정도로 깨끗한 수질이다 |
거제시는 14일 오후 1시 현지확인에 나섰다.
오폐수 농로유입 농업용수 사용 못해
[1신]=농수로 상류 주유소, 물수건세탁소 등에서 흘러나온 오폐수가 연초면 상송마을 하천을 오염시켜 단속이 시급하다.
![]() |
| 오폐수로 오염된 상송천 |
특히 최근들어 이들 업체에서 흘러나온 폐수의 유입양이 늘어난데다 악취까지 심해 인근농경지를 소유한 주민들이 농업용수 사용이 어려운 지경이라며 하소연하고 있다.
연초면은 마을이장, 주민과 함께 현장확인 후 거제시에 단속을 요청했다. 상송마을 농수로 상류에는 아리랑주유소와 물수건 세탁소 등이 영업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