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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김유미, 조재현, 송윤아 거제에 있다(?)
거제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홍콩 익스프레스’ ‘종려나무 숲’ 촬영 중
작성 : 2005년 03월 18일(금) 15:05 가+가-

영화 '종려나무 숲' 이 고현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이틀째 촬영을 시작했다.

김민종, 김유미, 조재현, 송윤아가 거제에 있다.
거제가 최근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으면서 인기연예인들의 방문도 러시를 이루고 있다.
17일 오후 8시께 SBS 수목드라마 ‘홍콩 익스프레스’ 촬영을 위해 제작진과 거제를 방문한 조재현(극중 로이강)과 송윤아(정연)는 거제백병원 임직원들과 예식전문 빌딩 웨딩블랑에서 만났다.
조재현은 이 병원 이사장과의 오랜 교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콩 익스프레스 촬영차 거제를 방문한 조재현과 송윤아
통영에서 촬영을 끝내고 오후 7시께 백병원에 도착한 조재현은 이사장과 함께 병실을 찾아 다니며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으며 조재현의 깜작 방문에 사인을 부탁하는 환자들도 눈에 띄었다.
‘홍콩 익스프레스’ 촬영진은 18일 지심도에서 극중 로이강과 정연이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장소를 돌아보는 장면을 담는다.
유상옥 감독의 ‘종려나무 숲’ (참 영화사)도 18일 오전 고현시외버스 주차장에서 이틀째 촬영을 시작했다.
거제도를 주무대로 한 본격 멜로 영화 <종려나무 숲> 은 대우조선해양의 특허관련 업무를 맡아 옥포 대우조선해양을 찾은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국제 변호사(김민종 역)와 대우조선 기능사원(김유미 역)사이에 벌어지는 애틋한 사랑 이야기로 대우조선해양과 일운면 공곶이가 주 촬영지다.
유상옥 감독은 대구출신으로 시나리오 작가 겸 영화감독으로 <피아노맨> <절대사랑> 등으로 인정받았으며 1992년 시나리오 <두 여자의 이야기>로 대종상을 받았다.
유감독은 지난 80년대 중반 옥포에서 음악학원을 차려 피아노 개인지도를 했던 인연으로 대우조선은 물론, 거제도를 매우 잘 아는 영화인으로 알려져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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