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공무원노조 뇌물수수 관련 성명
자체 자정노력 및 수사기관 철저한 수사촉구
작성 : 2005년 05월 27일(금) 19:23 가+가-
거제시공무원 노조가 거제시청 공무원의 뇌물수수사건과 관련 27일 성명을 냈다. 노조는 성명에서 “거제시청 공무원 1명이 지난 25일 아파트 건설업자로부터 분양과정의 편의와 청탁의 대가에 대한 뇌물수뢰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는 사태가 발생, 거제시청이 또다시 부패한 공무원 집단이라는 오욕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됐다”고 자책했다.
노조는 공직자로서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지 못한 동료에게 허탈감과 배신감을 감출 수 없으며 이번 사건에 대해 20만 시민에게 사죄하며 자체 자정노력은 물론, 뇌물사건에 연루된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사법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공무원노조 거제시지부의 입장
25일 거제시청 ○급 공무원 1명이 아파트 건설업자로부터 분양과정의 편의와 청탁의 대가에 대한 뇌물수뢰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는 사태가 발생한바, 또다시 거제시청은 부패한 공무원 집단이라는 오욕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공무원노조 거제시지부 800여 조합원들은 공직자로서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지 못한 동료직원에게 허탈감과 배신감을 감출 수가 없으며 이번 뇌물수뢰사건에 대하여 거제시지부는 20만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거제시민과 수사기관 및 거제시장에게 다음과 같이 천명하는 바입니다.
1. 공무원노조 거제시지부는 업무담당자가 부당한 권력과 외압에 굴복하지 않고 오로지 공무원으로서 법과 양심에 의해 맡은 바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공직자의 부패척결 및 양심회복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2. 또한 거제시지부는 시민들에게 부정부패신고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공무원 조직의 내부감시자로서 자정노력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3. 검찰과 경찰 등 관계수사당국은 이번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철저히 조사하여 뇌물사건에 연루된 공무원들을 명백히 가려낼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4. 거제시장은 일선 담당자가 업자의 농간에 놀아나며 거액의 뇌물을 수차례 받아왔는데도 해당 부서의 감시감독을 소홀히 하여 범죄자를 양산한 방조자로서의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므로 수사기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이 사건 업무관련 감독자를 문책하고 업무처리과정의 문제점을 진단하여 유사한 사건의 재발을 막을 수 있는 교육과 예방책을 즉각 수립할 것을 촉구한다.
다시 한번 동료공무원의 뇌물수뢰사건과 관련하여 거제시민에게 진심으로 사죄하며 대한민국 공직사회를 개혁하고 이 땅에서 부정부패가 완전히 사라지는 그 날을 위해 공무원노조 거제시지부의 투쟁에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와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2005년 5월 27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본부 거제시지부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노조는 공직자로서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지 못한 동료에게 허탈감과 배신감을 감출 수 없으며 이번 사건에 대해 20만 시민에게 사죄하며 자체 자정노력은 물론, 뇌물사건에 연루된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사법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공무원노조 거제시지부의 입장
25일 거제시청 ○급 공무원 1명이 아파트 건설업자로부터 분양과정의 편의와 청탁의 대가에 대한 뇌물수뢰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는 사태가 발생한바, 또다시 거제시청은 부패한 공무원 집단이라는 오욕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공무원노조 거제시지부 800여 조합원들은 공직자로서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지 못한 동료직원에게 허탈감과 배신감을 감출 수가 없으며 이번 뇌물수뢰사건에 대하여 거제시지부는 20만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거제시민과 수사기관 및 거제시장에게 다음과 같이 천명하는 바입니다.
1. 공무원노조 거제시지부는 업무담당자가 부당한 권력과 외압에 굴복하지 않고 오로지 공무원으로서 법과 양심에 의해 맡은 바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공직자의 부패척결 및 양심회복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2. 또한 거제시지부는 시민들에게 부정부패신고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공무원 조직의 내부감시자로서 자정노력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3. 검찰과 경찰 등 관계수사당국은 이번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철저히 조사하여 뇌물사건에 연루된 공무원들을 명백히 가려낼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4. 거제시장은 일선 담당자가 업자의 농간에 놀아나며 거액의 뇌물을 수차례 받아왔는데도 해당 부서의 감시감독을 소홀히 하여 범죄자를 양산한 방조자로서의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므로 수사기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이 사건 업무관련 감독자를 문책하고 업무처리과정의 문제점을 진단하여 유사한 사건의 재발을 막을 수 있는 교육과 예방책을 즉각 수립할 것을 촉구한다.
다시 한번 동료공무원의 뇌물수뢰사건과 관련하여 거제시민에게 진심으로 사죄하며 대한민국 공직사회를 개혁하고 이 땅에서 부정부패가 완전히 사라지는 그 날을 위해 공무원노조 거제시지부의 투쟁에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와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2005년 5월 27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본부 거제시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