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 노조 회의실에서 단체 교섭
작성 : 2005년 05월 28일(토) 14:40 가+가-

'노조 회의실에서 단체교섭이 열린다?'
과거처럼 경직되고 대립적인 노사관계라면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 대우조선해양(대표 정성립)에서 연출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과 이 회사 노동조합(위원장 이세종)은 지난 24일 16명의 양측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상 최초로 노동조합 회의실에서 노사간 단체교섭을 가졌다.
지금까지 단체교섭은 회사가 마련한 회의실에서 하는 것이 관례. 그러나 노사관계가 안정, 성숙되면서 올해 단체교섭의 4번째 교섭을 평소 교섭을 하던 PDC#2 회사 대회의실이 아닌 노동조합 회의실에서 열었으며 26일 5차 교섭도 역시 노조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는 87년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이 설립된 뒤 처음 있는 일로 교섭은 으레 노조가 회사측에 들어가 한다는 관례를 깬 것이며, 노사가 서로를 믿고 인정하는 성숙한 노사문화의 한 단면을 보여준 것이다.
대우조선해양 노사는 지난 4일 올 단체교섭을 시작하는 상견례를 가졌으며, 노조가 임금인상과 직원 신규채용 확대, 사내 협력사 직원 처우개선 등을 요구한 가운데 현재까지 5차례 교섭을 하는 등 활발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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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처럼 경직되고 대립적인 노사관계라면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 대우조선해양(대표 정성립)에서 연출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과 이 회사 노동조합(위원장 이세종)은 지난 24일 16명의 양측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상 최초로 노동조합 회의실에서 노사간 단체교섭을 가졌다.
지금까지 단체교섭은 회사가 마련한 회의실에서 하는 것이 관례. 그러나 노사관계가 안정, 성숙되면서 올해 단체교섭의 4번째 교섭을 평소 교섭을 하던 PDC#2 회사 대회의실이 아닌 노동조합 회의실에서 열었으며 26일 5차 교섭도 역시 노조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는 87년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이 설립된 뒤 처음 있는 일로 교섭은 으레 노조가 회사측에 들어가 한다는 관례를 깬 것이며, 노사가 서로를 믿고 인정하는 성숙한 노사문화의 한 단면을 보여준 것이다.
대우조선해양 노사는 지난 4일 올 단체교섭을 시작하는 상견례를 가졌으며, 노조가 임금인상과 직원 신규채용 확대, 사내 협력사 직원 처우개선 등을 요구한 가운데 현재까지 5차례 교섭을 하는 등 활발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