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공동재산 갈등 전 현직 이장 구속
업무상 배임 마을 개발위원 8명 불구속 입건
경찰 '부동산 전매' 속칭 '알박기' 수사 확대
동네 땅 임의매각 대금은 일부주민 분배
경찰 '부동산 전매' 속칭 '알박기' 수사 확대
동네 땅 임의매각 대금은 일부주민 분배
작성 : 2005년 06월 03일(금) 12:02 가+가-
마을 공동재산 분배문제로 갈등을 일으킨 신현읍 한 마을 전현직 이장이 결국 구속되고 마을 개발위원 8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마을 공동재산 분배문제로 갈등을 일으킨 신현읍 한 마을 전.현직 이장이 2일 경찰에 긴급 체포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경찰의 수사가 수월지구의 부동산전매행위와 속칭 '알박기' 까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조만간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마을 일부주민들은 “마을이장과 개발위원 몇몇이 임시 마을회 소집 등을 통해 주민전체의사도 묻지 않고 동네 땅을 임의로 매각했으며 매각대금도 마을 공동의 재산으로 처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나눠가졌다” 고 반발했었다.
주민들은 지난 2월 이 사건을 처음으로 통영지검에 고소했고 지난 3월부터 거제경찰서가 수사를 벌여왔다. 이 마을 이장은 도시화에 따른 인구유입과 마을공동재산에 대한 다툼이 우려돼 지난 2002년 마을공동재산관리와 권리에 대한 규약을 마련했으며 매매과정과 매매대금 지급도 몇 차례의 회의를 거쳤고 그 내용을 모두 공증해둔 상태라고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이 마을 일부주민들은 “마을이장과 개발위원 몇몇이 임시 마을회 소집 등을 통해 주민전체의사도 묻지 않고 동네 땅을 임의로 매각했으며 매각대금도 마을 공동의 재산으로 처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나눠가졌다” 고 반발했었다.
주민들은 지난 2월 이 사건을 처음으로 통영지검에 고소했고 지난 3월부터 거제경찰서가 수사를 벌여왔다. 이 마을 이장은 도시화에 따른 인구유입과 마을공동재산에 대한 다툼이 우려돼 지난 2002년 마을공동재산관리와 권리에 대한 규약을 마련했으며 매매과정과 매매대금 지급도 몇 차례의 회의를 거쳤고 그 내용을 모두 공증해둔 상태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