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55년만에 거제민간인학살 위령제 개최
거제사랑종교인연대 주관, 11일 오후3시 장승포물양장
작성 : 2005년 06월 07일(화) 18:57 가+가-
오는 11일 오후3시 장승포 수협 옆 물양장에서 55년 만에 거제민간인 학살 위령제가 열린다.
거제사랑종교인연대 주관하는 ‘한국전쟁 전후 희생자 합동위령제’ 는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거제유족회,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범국민위원회 등이 공동 후원하며 유족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생명, 평화, 화해'를 주제로 하는 이날 위령제는 “전쟁 전후에 좌우 이념대립으로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민간인과 전쟁으로 인한 숱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전쟁에 대한 뼈아픈 반성과 회환 그리고 나아가 생명과 평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세상을 희망하며, 유족과 후손들이 함께 화합과 화해의 작은 시간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
참여 단체는 거제사랑종교인 연대 소속 개신교(다대교회), 불교(계룡사, 금강사, 해인정사, 신광사, 용주사), 성공회 신현성당, 원불교(신현교당, 옥포교당), 천주교(거제성당, 고현성당, 장평성당, 장승포성당, 지세포성당) 등이며, 거제시, 거제문화원, 거제 수협, 거제타임즈, 거제시민단체연대회의, 전교조 거제중등지회, 수자원공사 거제관리사무소, 신선마을사람들, 신청국악무용학원, 리스광고기획, 서진기획 등이 후원한다.
또한 당일 행사는 신기호 성공회 신현성당 신부의 사회로, 김수영 다대교회 목사(종교인연대 상임대표)의 대회사 및 취지·경과보고, 이창수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진상규명범국민위 특별법쟁취위원장의 여는 말, 종단별 위령예식(불교·원불교·개신교·천주교·성공회), 위령제의에 헌다(금강사 다도회), 헌향, 헌시(김상출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의장), 입출(신청국악무용학원 원생), 살풀이(김현숙 신청국악무용학원장), 뒷풀이 등으로 진행된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