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앙코르 와트’ 기행 그림으로 남긴다
거제문예회관 개관 2주년 기념 오는 10월 전시
소설가 김주영 여행기와 함께 소개 국내 최초 시도
작성 : 2005년 06월 15일(수) 16:17 가+가-
소설가 김주영의 앙코르와트 여행기와 한국을 대표하는 중진 청년작가들의 작품 크로키 등 돈으로 가치를 따지기 어려운 귀중한 작품들이 오는 10월 21일부터 한달동안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거제문화예술회관 개관 2주년 기념 ‘앙코르와트展’ 미술 기행이 지난7일 2차례의 기행을 끝마쳤다. ‘앙코르와트 전’ 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앙코르와트'와 크메르 문화를 한국을 대표하는 중진, 청년작가들의 개성 있는 시각으로 독창적 조형성으로 표출하기 위해 시도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통상적인 전시 카다록이 아니라 김주영 소설가의 여행기와 화가들의 작품, 크로키 등이 담긴 서적으로 출간, 사진이 아닌 미술작품으로 만나는 앙코르 와트 유적은 국내 최초로 시도됐다.
앙코르와트 미술기행은 지난 5월1일부터 5월6일 - 6월2일부터 6월 7일 1,2차에 나눠 떠났으며 참여작가는 소설가 김주영 등 문학인 1명과 서양화가 김난영씨 등 미술인 22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작가로는 구자옥, 신현수씨가 포함됐다.
참여작가는 김주영(소설가),김난영(서양화),김성호(서양화),김양묵(부산대 교수/서양화),김종구(조각),김해성(서양화),민정기(서양화),손을수(조각),송필용(서양화),오경환(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서양화),오원배(동국대 교수/서양화),윤석남(조각),이수동(서양화),이원희(계명대 교수/서양화),이 인(서양화),이종구(중앙대 교수/서양화),이종빈(경희대 교수/조각),장원실(서양화),장태묵(서양화),정일랑(서양화가),최석운(서양화) 구자옥(한국화),신현수(서양화)씨 등이다.
거제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한달동안 참여작가 1인당 3점(회화, 조각)씩의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앙코르와트 작품전에 참여작가는 오름조형연구소와 제비울 미술관, 광주미술관 관계자들이 작가 섭외에 참여했다.
문예회관 관계자는 이사업을 두고 “앞서기 위해선 달라야 한다. 선도적이고 창의적인 문화적 신념으로 거제문화예술의 활성화, 예술의 대중화, 거제문화의 세계화라는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의 목적을 지향한 미술 분야의 기획사업” 이라고 소개했다.
세계 7대 불가사의라 불리우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유적지는 예술성과 웅장미에 있어서 고대 그리스신전과 로마의 콜로세움을 능가하고 있는 세계 문화유산 중 하나인 앙코르와트 유적은 연간 200만 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21세기형 해양문화관광도시’ 를 표방하는 거제시에서 설립한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한겸)의 예술분야 기획 중 하나로 관광지로서의 거제도에 문화적 볼거리 창출로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계획된 행사 중 미술분야 사업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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